cafe

저는 심비대증으로 약을 20년복용하다가 최근에 부정맥이 발생하여 1월말쯤 삽입술을 받고 약물복용중입니다 시술후 1주일 지나서 갑자기 삭이 왔는데 생전처음 느끼는경험이라 그후유증이 트라우마로 변했답니다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온몸이 떨리고 공포...

다행히 괜찮아서.. 이렇게 약먹고 쭉 무리없이 살면 평생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언젠가 다시 한번 쓰러지는 날이 오면.. 심방세동기인가? 그걸 삽입해야 하는 날이 오는걸까요? 주치의 선생님은 이제 안옵니다. 걱정마세요~ 이런 대답을 하셨지만.. 불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HCM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을 투여하거나, 두꺼워진 심근을 외과 수술로 절제하거나, 심방세동기(cardioverter defibrillators)를 이식하는 정도에 그친다. 평생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는 건, 심장 근육 세포에 있는 미오신...

그 결정에 따를려구요 ㅠㅠ 고등학교때까지 운동선수로도 생활했었는데 어찌 부정맥이란 병에 걸렸는지 ㅠㅠ 제가 병원에서 심방세동기란걸 장착 하라고 하는데 수술하면 보통 얼마나 입원을 해야하고 또 수술비는 얼마정도가 들며 수술후 얼마후면 정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