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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 처다보고 내려오다 옷도 다찢어지고.. 여자회원 누가 심봤다.소리에-- 깜짝놀라 내도 산삼발견 한뿌리캐고 아주 작은것...향이 집에와도 입에서 나는기라..사진으로----- 하산후 청도 고수부지에서 오리엔 테이션(닭 백숙으로 만찬.. 2차 노래방...

좌측 노래방간다고 요금 깍자한다(니미 첫콜부터)손님 이렇게 비오는데 고생하는 대리기사님 던 꼭~~깍아야 되겠습니까 하니 조용하다ㅋㅋㅋㅋ 그렇게 칠곡서 놀다가 시간대가 11시쯤인가 관음시장/동명 캣취 손 통화하니 관음시장4 기다리 달란다. 그래서...

상자에 보관을...^^ 5번 사진... 스티로폼 상자와 산삼입니다.^^ 첫날 산행을 마치고, 저녁과 함께 뒷풀이를...^^ 그 이후는 노래방....^^ 형님들 노래 잘 하시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삼도형님의 노래실력은.... ㅎㅎ 둘째 날의 산행지는 더 높고...

그날 뒷풀에 참석해 잘 마시구 놀았습니다 마지막 노래방에서두 잼있었구여... 슈퍼보드 형이 저와 같은 방향이라 우리기사(대리...깨긋하고 새것 처럼 보이는 킥 보드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심봤다....잠시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살폈습니다 혹시 주인...

오늘 진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노래방 게이지가 바닥을 쳐서 노래방을 찾아 들어갔더니 두 시간에 만원이라는 거예요~~ 번화가인데 정말 싸다! 심봤다! 이럼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서너 곡 부르고 슬슬 목이 풀리나 싶어 음료수라도 사 먹을까 하고...

시간을 위하여 소쩍새는 어재부터 그렇게 울었나 보다....남3명은 사라지고 그대신 여3명이 합세 합이 열 2차 초등 동창회는 노래방에서 시작되어 거의 광란의 3시간을 춤과 노래로 여흥을 보냈다.45년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회의전야제는 새벽 세시 살아...

며칠전부터 목이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아침부터 박경림 목소리로 변했네요. 노래방가서 노래를 얼마나 많이 불렀기에 그러냐는 아저씨들의 질책 아닌 질책도 받고.. 삼실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라치면 쇳소리가 먼저 앞서니....이거야 원.. 미치겠슴다...

나와 노래방을 찾아서 5분 걸었나.... 몇발자국 안되는거리에 나한테 눈에 뛴건 길에 떨어진 천원짜리 지폐한장! 순간적으로 그넘을 쳐다보았다. 저늠이 천원짜리 봤나 싶어서..-_-;; 주워서 내가 가져야지! 하고..손을 빼려했더니 그넘이 내 손을 안 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혹시나하는 맘으로 노래방갔는뎅..... 있더라구요~~~~~~ 넘 좋슴다*^^*지금 행복합니다.. 하루사이에 지옥과 천당을 다녀온거같네여........ 님들도 소지품관리 잘하세여..날씨도 좋고....정말 good입니다!!(간사..)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