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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문예원에서 진행하는 `심상대 소설가`의 인문학특강 <순수문학, 쉽게 다가가기!> 2/12 수요일 오후6시 중구구민회관 1층 강당 (무료)에서 진행됩니다! 문학을 사랑하시고 문학과 소통하고 싶은분들! 주저 하지마시고 참석해주세요~ 심상대 소설가...

기자 심상대 ⊙ 54세.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졸업. 동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사과정 수료. ⊙ 1990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 작품집 《묵호를 아는가》 《사랑과 인생에 관한 여덟편의 소설》 《명옥헌》 《망월》 《심미주의자》 《떨림》. ⊙ 중편...

소설가 심상대- 원치 않았다…문학이 날 탐내고 있을뿐 "백만년전 난 大地 누비던 순록 만년전 파피루스 마적으로 술탄…집시…종국엔 소설가로" TV에서 방영되는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디어헌터’를 보다가 글을 시작한다.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안젤라...

너를 부른다, 시인이여! 설령 비겁하더라도 부디 살아있기만을! 나는 너와 함께 했던 날의 추억을 잊지 않겠다. 그리하여 나는 ‘내복 입은 어린아이’와 같은 시를 품에 안고, 그 생명력의 꿈틀거림에 취해 몸서리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심상대...

시절이 끝나면 또 어떠한 대명천지가 펼쳐질지 거기에 대한 기대감 또한 드높다. 난득호도의 좌우명 아래 청맹과니로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의 처세술도 처절한 투쟁의 일종이다. 일신을 보존하기 위해 쓴웃음을 지으며 ‘견디기’로 하자. (심상대/소설가...

어디론가 떠나야 할 것만 같은 오월, 문학기행은 한 잔의 소주 같은 바다가 있는 해오름의 도시 동해를 찾아갑니다. 소설가 심상대의 고향이자 소설의 무대이기도 한 묵호항을 찾아 문학의 향기 가득한 묵호 등대와 논골담길을 거닐어봅니다. 비린내 물씬...

공지영 소설가가 11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상대 작가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일이 있다고 주장했다. 심상대 작가는 최근 장편소설 "피어라 돼지"로 면죄부 구설수에 오른 소설가다. 공지영 작가 페이스북 갈무리 공지영 소설가는 심상대 작가의 소설...

2003년 광희문화상에 본회 심상대씨가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9월 15일 제7회 광희문화상 수상자로 소설가 심상대(43)씨가 선정되었습니다. 동해문인협회 추천을 받은 심상대씨는 늘 작품에 신선한 향기를 불어넣으며 다양한 소재로 그동안 여섯권의 작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