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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보리 시골 아이가 심심해서 집에서 키우던 가축들을 다 풀어준다. 그러자 가축들이 밭에 가서 저마다 맛난 것들을 먹어 엉망이 된다. 아이는 무서워 도망치고, 부모님이 와서 가축들을 도로 몰아온다.

가기 싫어서 현지인 맛집 찾아갔는데 수육도 국밥도 밑반찬도 다 너무 맛있었어.. 가격도 너무 저렴했음 국밥이 육천원인가 그랬어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음! 영도 ‘옥이네집’ (갠적으로 회무침은 그저 그랬고 수육이랑 국밥 시켜서 나눠먹기 추천...

도착했어요. 오늘은 현종이와 순민이, 재성이, 요진이, 재경이, 인애 등 여섯 친구들이 있었어요. 준비한 책은 '심심해서 그랬어'랑 '엄마 까투리' 두 권. 지난 주 교육부 공부가 없어서 목록에 정한 책을 미리 못챙겼어요. 그래서 급하게 집에 있는 책 중...

경제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식구'는 스무 사람 남짓이다. 지은 책으로 [변산공동체학교-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심심해서 그랬어],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잡초는 없다], [모래알의 사랑], [당산 할매와 나], [가난하지만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