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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보리 시골 아이가 심심해서 집에서 키우던 가축들을 다 풀어준다. 그러자 가축들이 밭에 가서 저마다 맛난 것들을 먹어 엉망이 된다. 아이는 무서워 도망치고, 부모님이 와서 가축들을 도로 몰아온다.

가기 싫어서 현지인 맛집 찾아갔는데 수육도 국밥도 밑반찬도 다 너무 맛있었어.. 가격도 너무 저렴했음 국밥이 육천원인가 그랬어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음! 영도 ‘옥이네집’ (갠적으로 회무침은 그저 그랬고 수육이랑 국밥 시켜서 나눠먹기 추천...

도착했어요. 오늘은 현종이와 순민이, 재성이, 요진이, 재경이, 인애 등 여섯 친구들이 있었어요. 준비한 책은 '심심해서 그랬어'랑 '엄마 까투리' 두 권. 지난 주 교육부 공부가 없어서 목록에 정한 책을 미리 못챙겼어요. 그래서 급하게 집에 있는 책 중...

경제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식구'는 스무 사람 남짓이다. 지은 책으로 [변산공동체학교-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심심해서 그랬어],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잡초는 없다], [모래알의 사랑], [당산 할매와 나],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이렇게 비가 오락가락하고 흐린날 다들 무얼 하시는지?^^... 산골에서 나 혼자 하도 심심하기에 이것저것 뒤져보다 지난 5월 (분봉한다고 동화모임도 못갈 때) 찍어둔 사진이 있기에 한번 올려 봅니다. 시골은 계속 바쁘다가도 비만 오면 한가해져 그동안...

2009년 7월 3일 금요일 3시 30분~ 4시 00분 * 읽어준 이 ; 장재향 * 읽어준 책 ; 친구랑 싸웠어, 곱슬곱슬 머리띠, 심심해서 그랬어 * 같이한 아이들 ; 대구광역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누리교실 친구들 5명. * 읽고나서... 많이 덥지 않은 날씨라 선풍기가...

심심해서 그랬어 마치 저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 친근했습니다. 책이 아니라 사진을 보는 것처럼 어린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특히 첫 장에서 물끄러미 앞을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어린 시절 저와 함께...

먹고 남은 망고의 씨앗을 발라냅니다 딱딱한 겉껍질을 벗겨내면 저런 모양의 씨앗나옵니다 이걸 하루정도 물에 불린후 젖은 키친타월에 감싸서 싱크대 하단에 모셔둡니다 (난방배관기가 지나는곳이 늘 따시거든요) 기다리다보면 저렇게 뿔이 난것처럼 뿌리...

달님까지 왔지." "와, 신난다!." 노란 달님위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동물들을 보며 아이들도 덩달아 환한 표정이다. <심심해서 그랬어/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보리> 농촌마을의 여름 날이 돌이와 함께 잔잔하게 그려지는데, 처음 읽어주는 사람에겐 그 잔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