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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혼자 심야영화🥺💦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3이라 독서실에 틀어박혀 있다가 진짜 갑자기 뽐뿌 오는 바람에 뛰쳐나가서 혼자 심야영화로 "ㅇㅅㅇㄷ ㅇㅇ2" 보고 왔어요🥹🫶 후기들 미리 보긴 했지만 그냥 뭔가 좀 불편(?)하지만 재밌다- 하면서 방심하고 보다가 2번이나 왕창 눈물 뽑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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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야영화를 보고 올지말지 고민되네요.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 근데 일 가야하는데, 일이 뭐 많이 없어서 좀 졸려도 버티면서 하면 될 것 같기는 한데 고민되네요. 퓨리오사를 아직까지 안봐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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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아들 나 심야영화 보고 나왔는데 옆자리 남자 개이상하덜아 자리 개많은데ㅜ옆에 앉고 극중 인물이ㅜ사람 죽일때마다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고 혼잣말 중얼중얼 거림 ㅠ 나 엄마랑 갓는데 암튼 하고많은 자리 자리 진심 개많앗는데ㅜ웨 하필 옆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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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화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밤 심야로 보러 가고 싶은데... 예약자가 1인도 없어요.. 밤중에 저 혼자 영화 외롭거나 무섭지는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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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심야 영화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용고시로 바쁜 후배들, 그러나 이제 나는 그들과 나의 길이 다름을 수용합니다. 인지하는 것을 지나 받아들임의 단계로 들어서는데, 이 삶에서의 나의 소명을 스스로 확고하게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올 때엔 무척 외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