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완전 훈남. 왜 힐링힐스인지 알겠음 ㅋㅋ 고구마라떼 드신 연주님 왈 "맛있다" 우리 둘은 수다떠니라고 안봤지만. 옆의 테이블들은 죄다 커플. 어찌나 손 꼭 잡고, 꼭 붙어가꼬. 영화들을 재미나게 보던지 야외 웨딩도 하는듯 했음요^^~ 이쁠것 같아요...

어두운 심야에 라디오에서 두 분의 영화와 음악에 대한 해박한 이야기를 들으며 잠들었던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고 그립네요.. https://m.youtube.com/watch?v=bSZbyAEJIx0&pp=ygURZWxlZ3kgamV0aHJvIHR1bGw%3D 이 시절 전영혁씨 소개로 알게 된 제스로 툴...

양은.. 카페 가입한지 두달된 슴여덟의 아리따운 아가씨라 함께 이동하는 둘 만의 시간동안 어케해야하나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이 젊은(?) 총각의 가슴은 주책맞게도 벌렁벌렁 거리며 은근 기대를하는 이중성을 보였지라~ XX@XX

그리고 카페활동에도 불이익이 있으실 수 있으니 이점 유념해주세요) ※ 이번 운영자들이 주최하는 영화벙개는 심야 벙개로 이루어집니다. 영화감상 전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ㅎㅎㅎ 꽝!!!은 없습니다 100% 당첨입니다^^ 그 동안 회원여러분들께...

탱고 카페 (Cafe de los Maestros 2008) 감독: 미겔 코한 탱고는 삼분짜리 이야기야 음악이며 춤이고 사람들의 인생을 담고 있지...이곳에서 뿐이거든 잃을게 없으니까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영화에서 나오는 탱고음악들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항상 심야영화 벙개때는 아주 조촐한 사람만 모여서... ^^ (영화좋아하는사람들...) 사실 혼자 보려다가 그건 아닌거 같아서... 그냥 같이 보실분들 있는지... 나래 말대로 영화보기전 간단히 볼링 한게임 쳐두 무관해요...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댓글...

아직 심야도 아닌뎅 이거 아주 영화관이 내가 접수(???) 맞다.. 나 tmi는 예전에.. 적어도 일주일 한번에는 영화 본다?!?! 내ㄱr 평범한 미대생이라 어쩔수 없2… 아니다 원래 혼자 머 할일이 없어서 그러키도 하구..!! Ah..무튼튼 영화관까지 갔는데...

와 ㅠㅠㅠ 저 카페에서 대장 노래 처음 들어요ㅠㅠ 진짜 이렇게나 반갑고 기분이 좋은거군요!!!!!!!!! 이어폰으로 아주 작게...있었는데 익숙한 인트로에 이어폰을 던저버리니 예상대로 심야영화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진짜 좋네요ㅠㅠㅠ 중간고사...

밤 심야 "영화" 관람을 할까해서 급 번개를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들은 많이 주셨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급 번개 참석 해주신 회원님: (비익조감독, 달려라 루 형님, 폴라포 형님, 박 범님 외1명) 총 5명 참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