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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여공화사 능화제세간(心如工畵師 能畵諸世間) 심여공화사 능화제세간 오온실종생 무법이불조 心如工畵師 能畵諸世間 五蘊實從生 無法而不造 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다 능히 모든 세상일을 다 그려낸다. 오온이 다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무엇...

생각해요.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계율근본도량 하나 마련하는 것이 제 원입니다.” 스님은 <화엄경>에 나오는 ‘심여공화사 능화제세간(心如工畵師 能畵諸世間)’을 마음에 늘 새긴단다. “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아서 능히 모든 세상을 다 그린다...

그러하네. 응당히 알라.. 부처와 마음은 그 체성이 모두 끝이 없네. 心如工畵師 能畵諸世間 五蘊悉從生 無法而不造 심여공화사 능화제세간 오온실종생 무법이부조 如心佛亦爾 如佛衆生然 應知佛與心 體性皆無盡 여심불역이 여불중생연 응지불여심 체성...

야마천궁게찬품 각림보살이 찬탄하는 게송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心如工畵師 能畵諸世間 五蘊悉從生 無法而不造 (심여공화사 능화제세간 오온실종생 무법이부조) 마음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다. 능히 모든 세상일을 다 그려낸다. 오온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