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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그 밖으로 2013.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많은 이들의 입과 글을 통해 들었는데 말이지요. 제목이 좋아 검색했다 가사가 좋아 올려 봅니다. 심연, 그 밖으로 [한승현 작사․곡]_심수봉 님의 아드님이라는군요. 눈을 감으면 보이는 세상 짙은 적막 속에 내 유일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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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시선 0147 강민영 [외로운 너는 개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고]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리고 밖으로 나가고], 산문집 [우리 사이의 낡고 녹슨 철조망] [아들이 군대 갔다] 등을 썼다. •― 차례 시인의 말 제1부 벵갈고무나무 화분 – 11 봄 산 – 12 그늘 – 13 질주 본능 – 14 졸음운전 – 16 사랑 – 18 벽이 벽을 긁는다 – 20 바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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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심연의 가장 깊은 죄가 깨어난다! 씬 결말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밖이 잠잠하자 휘욱이 컨테이너를 나오다, 컨테이너에 마약을 숨겨놓은 경찰이 휘욱을 죽이고 시영이 붙잡힙니다. 이때 윤 회장 사람들이 경찰을 둘러싸며 대치하고 시영이 도망치는데 사라졌던 채윤을 만나고 주유소에 함께 숨겨 됩니다. 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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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비 / 저 깊은 심연의 계획에게 미리 안부를... _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심연의 싹은 무엇이 되어 다시 피어나랴. 어제는 저녁 산책을 했다. 어둑한 밤길, 어느덧 차갑지만은 않은 밤바람, 큰 개 한 마리에 다섯 명의 여자가 빙 둘러서 축구공 물어오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한 명의 여자는 큰 개의 주인 듯하였고 네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