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심재륜의 검찰, 윤석열의 검찰 / 심재륜 전 고검장의 ‘수사 10결’ 2021.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내라.” “수사하다 곁가지를 치지 마라.” “칼엔 눈이 없다. 잘못 쓰면 자신도 다친다.” 심재륜 전 고검장의 ‘수사 10결’ 검찰이 직접 수사를 할 경우 지켜야 할 원칙과 금도를 정리해서 후배 검사들에게 남긴 것이다. “언론과의 관계는 불가근...
-
심재륜 전 고등검사장, "수사 10결", 검찰 동우회 소식지(2009) 2020.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재륜 전 고등검사장, "수사 10결", 검찰 동우회 소식지(2009) 1. 칼은 찌르되 비틀지는 마라. 2. 피의자의 굴복 대신 승복을 받아내라. 3. 끈질긴 수사도 좋지만 외통수는 금물이다. 4. 상사를 결코 적으로 만들지 마라. 5. 수사하다 곁가지를 치지 마라...
-
슬로우레터 11월 21일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가족이 썼다 해도 불법적인 내용이 없는데 뭐가 문제인가.” 다르게 읽기. 왜 이렇게까지 할까. - 심재륜(전 부산고검장)이 쓴 ‘수사 10결’이란 게 있다. ‘칼은 찌르되 비틀지는 마라’, ‘피의자의 굴복 대신 승복을 받아내라’, ‘끈질긴...
-
수사 10결 2019.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사 10결 검찰에서 특수통으로 유명했던 심재륜 전 고검장이 2009년에 검찰 동우회 소식지에 기고한 ‘수사 10결’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검사가 수사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열 가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번 검찰의 조국 교수 및 가족 수사에서 ‘수사...
-
‘수사10결’이란 글이 俗世間에 널리 회자膾炙되고 있습니다. 2020.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天眞爛漫 是吾師 천진난 만함이 곧 나의 스승입니다. 심재륜(65) 전 부산고검장 1997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시절 '살아있는...검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검찰동우회보에 기고한 ‘수사10결’이란 글이 俗世間에 널리 회자膾炙되고 있습니다. 1. 칼...
-
재계의 아이돌 율산 신선호 2009.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사란 수사는 모두 받았다. 검찰, 경찰청, 특수수사대는 물론, 서빙고분실에서 거짓말탐지기 검사까지 받았다. 79년 3월부터 6월까지 꼭 석달간이었다. 이건개, 이종창, 심재륜 등 당대의 검사들의 조사를 모두 받았다. 아무리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았다...
-
8월24일 오늘의 역사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어셀프 결-앤서’ 발표, 8.31까지 8일 동안 CD 193만 3,450장 팔렸고 2주만인 9.6 빌보드200 차트 1위 오름 2018년 2차 남북 이산가족 만남 행사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을 위해 금강산으로 달려간 남측 상봉단이 24일 북측 가족들과 감격의 상봉을 했다...
-
재계 저승사자, 채동욱 대검기획관 2006.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결대로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 억지로 방향을 틀면 수사가 잘 되지 않는다”고 부연 설명했다. ‘원리원칙주의자’라는 얘기다. 요즘 대검 중수부의 현대·기아차 수사는 ‘나비 효과(butterfly effect)’를 떠올리게 한다. 금융 브로커 김재록 씨의...
-
펌 - [박희봉 칼럼] '찌르되 비틀지 마라' 2015.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조어가 이때 나왔다. '영원한 중수부장' 심재륜 대구고검장은 수뇌부의 동반 퇴진을 요구해 발칵 뒤집혔다. 그가 남긴 수사 10결은 '뼈대 있는 가르침'으로 남았다. '찌르되 비틀지 마라. 가지 치지 마라.' 수사 목적에 맞는 내용만 수사하고 별건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