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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길 심재원 1 길 나서니 봄이라네 봄과의 동행이네 누군가 보고파서 나선 길이 봄이라니 그대를 보지못해도 나는 이미 봄이네 2 꽃길 피해 그늘 길을 걷다 보니 꽃길인걸 들길이든 산길이든 가다 보면 꽃밭인걸 꽃 없는 길을 가기란 애초 그른 봄 길인걸...

첫콘이 평이 되게 좋았어서 두번째도 심재원이었나?

50대 심재원형님 커피 찬조 감사합니다.

교무실 서가, 어른들을 위한 책 중에서 의미있는 책을 보았다. 육아휴직을 하고 아들을 돌보던 아빠의 잔잔하면서 예리한 아들과 아내, 가족 사랑 이야기 아이를 키우면서 관찰을 잘 하고 생각이 많아진 남자가 아빠로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그래 네...

회비 5만원 감사합니다

감사드릴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이미 여러분들께서 써주셨기에,, 언성 히어로 같이 활동하시는 댓글러 분들이신데 감사하기에 언급합니다. 누가봐도 뻔한 분탕러들, 여론몰이배들 글에 저포함 다들 병먹금하거나 허용되는 욕설만 찌끄릴때 되도않는 분탕러...

▶부고◀ 심재원의 부친 故 심창섭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 아들 심재원 드림 ◀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부디 혜량해 주시길 바라오며 아래의 모바일 부고장으로 부고를 알려드립니다. ■모바일부고장■ https...

신발끈* 묶는 이유 심재원 하루를 애써 열며 “신발끈— 이 신발끈—” 조여 매는 손길 위로 툭툭 쏟는 욕 아닌 욕 새벽녘 출정식出征式에서 욕이 먼저 길 떠난다 묶으면 풀어지는 탄력 잃은 삶의 끈들 “아! 신발끈—” 존재를 확인하는 욕—욕—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