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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서커스 소녀 심주희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고 기억에서 놓아버렸다. 그러나 이것은 더 큰 불행의 시작이었다. 친엄마는 사람이 아니라 악마였다. 어린시절에 만났던 서커스 단장보다 더 혹독하게 그녀를 학대했고 원하지 않는 결혼을 시키고 후원금과 화재사건보상금으로 받았던 돈도 다 뺏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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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사회가 따뜻한것 같네여...^^ 2001.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서커스 소녀 지정옥(23·당시 이름은 심주희)씨와 당시 사 건을 담당했던 최동선(55·현 마포서 수사과장) 경정의 끈끈한 인연이 화제다. 8일 지씨는 어렵고 힘들 때마다 사랑을 베푼 최경정을 찾았다. 1 50㎝가 조금넘는 나지막한 키에 튀어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