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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회 정책부(오목모둠)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지음 / 문학동네)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 / 심채경 지음 / 문학동네 2024. 7. 4. 이 지 민 <이야기 나누기> 1. 함께 읽고 싶은 책 한 대목을 찾아 읽어보자. 왜 이 대목이 좋았나요? 7쪽 ‘오랜 친구가 대부분 그렇듯,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지만 몇 년에 한 번쯤 만나는 가늘고 긴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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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의 탄생 201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혜성의 고향 카이퍼벨트가 후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복잡함, 불규칙위성의 궤도. 천체란 모름지기 동심원을 그리면서 예쁘게 돌아야 한다고 믿었다면 이제 생각을 바꾸자. 적어도 위성은 불규칙하게 도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의 두 배가 넘는다.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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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컬럼] 1992년 대선, 그리고 남북회담 ‘훈령 조작’ 사건 2022.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 고향 방문 사업 실시 정례화, 판문점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운영, 1987년 1월 어로 중 납북된 동진27호 선원 12명 송환’ 등 3개항을 “협상기법상 조건”으로 내걸자고 제안했다. 정 총리가 주재한 이 회의에선 ‘리인모 송환 대 3개항’의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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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우주탐사 60년, 나는 우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2018.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심채경: 태양계의 중심은 물론 태양이지만 아직 우리는 태양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것도사실입니다. 태양계의 끝부분에 자리잡은 명왕성도 오랫동안 미지의 전초였죠. 지금은 인류의 탐사선이 태양계의 가장 안쪽부터 바깥쪽까지 누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