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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다 / 이임순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나다 / 이임순 손에 깁스를 했다. 생활하는 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엄지손가락을 물렸는데 손을 쓰지 못하게 그렇게 한다고 했다. 무엇에 당했는지 모른다. 순간 몹시 아팠다. 근데 통증이 문제가 아니다. 분명 벌레인 것 같은데 그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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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못만나다..그래서 심통나다.. 2005.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이 알바하는데.. 따라가서 혼자 골내고 있다가.. 엉덩이에 땀띠만 났다.. 그래서 오늘은 잼나게 놀기로 약속!!! 근데.. 32살된 큰누나 드뎌 선본 남자랑 날잡고 혼수 준비하는데 거기 따라가야 한단다.. 그것두.. 오후 3시에 연락해서..ㅠ.ㅜ 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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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양 심통나다. 200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번 잘 해 본답시고 화장하다가 혼자 심통이 잔뜩 나가지구.. 땡볕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를 걸었습니다. 판떼기가 안되는데 나보고 어떻하란 말야~ >.< 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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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알송달송우리말 ( 심통인가 샘통인가) 2020.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부 림을 하는 마음의 상태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즉, 심술이나 심술통과 의미가 같으 며, 주로 나다. 부리다, 사납다 등과 어울려 심통이 나다. 심통을 부리다, 심통이 사 납다 등과 같이 쓰인다. 심술통이로는 놀부 따라갈 사람이 없어. 심콩이 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