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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산 출사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도토리묵요리로 소문난 집에 갔다가 그 맛과 멋에 반해 인증샷을 올립니다.

걸로.... 심학산 낙조 전망대에서 몰카입니다 둘레길돌고 정상에서 사진좀 찍어주시고 여기에 왔습니다. 일단 묵마을정식2인분...나온다는겁니다. 리필한번한 열무김치 맛좋습니다.ㅎㅎ 도토리전병입니다. 따뜻하니 맛있습니다 샐러드도 좋구요. 묵밥...

세가지를 먹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듯 내가 생각했던 도토리묵의 옛날 그맛과는 거리가 좀 먼것같아 약간은 실망했다.그래도...입맛에는 딱 맞는 훌륭한 솜씨인듯하다. 심학산 약천사를 거쳐 심학산 둘레길을 혼자 나섰다. 높이래야 193m 이지만 숲이...

통일약사여래대불 심학산이 더 좋았던 것은 끝나고 내려오면서 청풍님과 자운영님이 동시에 추천한 심학산도토리국수집, 묵 전문점인데 시원한 묵사발도 묵무침국수도 다 좋더군요. 식사를 하면서 낭만적인 청풍님이 요즘 유행하는 건배사를 소개해...

9월 정례걷기...심학산 둘레길 가볍게 걷고 신풍P&P 견학 후 심학산 할머니 묵밥집에서 토종닭+도토리묵 무침+밤막걸리로 뒤풀이 했습니다.

진입로는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쉽지않다. 심학산 아래, 젓가락이 바빠지는 그 집 ◆할머니묵집(구 서패리 매점) 심학산 단골...점방'에 가깝다)이었는데 주인 정영자(65)씨가 매일 직접 쑨 도토리묵을 안주로 내면서 유명해졌다. 주문이 다양해지면서 요즘...

장 도토리묵 한사발 시켜놓고 손전축 틀어놓고 상하이트위스트 기타반주에 개다리춤을 추던 곡릉천 발원지인 장흥계곡 ​ 그 계곡을 오긴 왔는데 모든 업소들이 전부 떠나가고 빈집들만 을씨년스럽다 ​ 아마도 교외선 기차가 운행을 멈추자 일산신도시가...

만드셨다는 도토리묵 정말 일품이었고 남코님의 찐계란과 납작만두, 노랑님 어머니께서 담그셨다는 김치&생 무우 청, 우체국가는...점심식사 후 약천사에서 아쉬운 작별을 하고. 때늦은 장미가 마지막 열정을 태우듯 강렬한 붉은 빛을 뿜어냅니다. 심학산...

바라본 심학산 주변 풍광 바람이 예상보다 강해서 잽싸게 내려가기로 결정 내려가는 길에 아이스케크 장사가 있어서 유점숙 집사가 사줘서 난 비비빅 한개를 깨물며 내려왔다. 한 겨울에 먹는 아이스케크 맛 - 크아 조오타! 이게 뭘까? 쭈꾸미 식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