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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 없이 쏴아 하고 물이 내려갔다. 일부러 휴지를 넣어도 가뿐히 넘어가 내려가는 것이 보였다.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것이다. 아니 70년 묵은 체증이었다. 유월 내내 고생한 남편이 허리를 쭈욱 펴고 시원하게 웃는다. 그 전에 다녀간 다른 회사들...

안농하심까 🐥 우리 아부지보다 노아를 사랑하는 따노임다 🍓 오늘 라방 완전 오뱅알이였구요 십년묵은 체증이 쏴악 씻겨 내려가는 날이였어요 🥺 으찌나 좋던지 2시간동안 광대가 제 방 천장이랑 하이파이브하는 바람에 지금도 광대가 아파요 간만에 소통도...

밤새 이어폰으로 영웅님 노래 들으며 자는둥 마는둥 ㅡㅡㅡ 다치신 다리도 좀 가뿐해진 것 같아 참 감사해요🙆‍♀️ 십년묵은 체증이 날아간 느낌이예요 모든게 본래대로 돌아왔어요 다신 아프기 없기예요😄😁😆 몸이 많이 얇아진것 같아 할미의 맘으로 걱정...

나른한 오후 피곤하시죠? 동영상 보시면서 기분전환 하세요~~ 오랜만에 뽕짝음악을 들으니 갑자기 춤추고싶은 충동이~~ㅎ 자~~한바탕 놀아 보실까요? 코로나야 변이 바이러스야 제발좀 물러 가거라~ 아직도 두시간 더있어야 끝나 겠네요ㅋ 행복한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