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와보니까 내 몸뚱이는 벌써 파묻어 버렸어. 그래서 갈 곳이 없어서 헤매다가 마침 여기 집하고 얼마 떨어지지 아니한(몇 킬로, 몇 십리 정도 떨어진) 거리에 이 몸뚱이가 있더라(죽어 있더라) 그거예요. 방금 죽어 있더라 그거예요. 그래서 그 몸뚱이를 내...

천만 킬로로 간다 이런 말씀이여. 그런데 이게 낮과 밤이 생기는 원리로 말할 것 같으면 밤은 뭐냐 시커먼 별이라서 그런 거예요. 무슨 진공 상태가 그렇다. 그거 한 가지 사람들이 그러한 생각 관념에 사로잡혀서 그렇지 사실상은 지금은 검은 빛을 내는...

190여 킬로를 달려간 하동 화개장터 주변 벚꽃 풍경입니다. 언제나 벚꽃이 덜 피었거나 아님 꽃이 졋을때 찾아가곤 했는데 완전 만개한 모습니다. 벚꽃은 꽃이 떨어질때 더 멎지기도 하니 (달수는 꽃잎이 좀 바람에 날리는걸 찍고싶었지만) 완전 만개...

190여 킬로를 달려간 하동 화개장터 주변 벚꽃 풍경입니다. 언제나 벚꽃이 덜 피었거나 아님 꽃이 졌을 때 찾아가곤 했는데 만개한 모습니다. 벚꽃은 꽃이 떨어질 때 더 멋지기도 하니 (달수는 꽃잎이 좀 바람에 날리는 걸 찍고 싶었지만) 4월 2일 기준...

오 십리를 마중 나간다. 외면하는 첫마디를 베고 쉬겠다. 생일에 정한 성인(聖人)의 거푸집, 양쪽의 눈을 닮은 밀떡이 입안에서 녹아간다. 듣는 말로 세례를 받고 기생(妓生)의 이름으로 냉담 중이다. 감량/박해람 나를 덜어내는 일입니다. 상대들을...

눈은 십리나 들어가고 ~ ㅋ 어께에는 할매가 두명이나 앉아있는 느낌처럼 무겁게 느껴요~~ 그래도 일은 해야하고 저보다 더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도 사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렇게 사치스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며 고게숙여 저 자세로 고쳐먹고 아자아자...

27만킬로가 넘었으니 그럴때도 됐지. 어이 똥차!!! 고맙다, 휴게소에 가서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커피 한잔을 마시니 커피 맛이 어느때보다 맛있다. 덕유산은 구름 안개에 젖어!!!!!!! 저녁이 되니 모든 가족들이 모여서 저녁을 먹으면서 맥주한잔! 소주 한...

꿈에도 몇번이나 테니스 꿈 꾸엇지요, 다행이도 작년추석이후 건강회복과 사회활동 시작으로 사회에 복귀후 제가 젤 그리워햇든...때 제키에 70킬로까지 나가든 체중 정상적인 체중 58 킬로정도 나가고 몸도 훨씬 날아다니는 기분임다, 투병중에 얻은교훈...

수백 킬로나 떨어진 가족을 찾아가는 코끼리에게 인간의 지능을 물어 보면 지도 없이는 십리 밖도 못가는 저능아라고 할런지도 모른다. ※ 내 몸이 두뇌보다 더 똑똑하다. 인공감미료를 들고 있는 사람보다 천연비타민C를 들고 있는 사람의 근력이 더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