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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漸漸) 더 몸은 움츠려 들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동(動)을 게을리 하게 되고 덩달아 우리의 몸도 둔화(鈍化)하기 십상팔구(十常八九)이다. 마음을 닦는 데는 심신(心身)을 고요히 하여 수양(修養)이 필요가 있지만, 신체를 단련(鍛鍊)하는 데는 다동...

경우에는 '평평하고 매끄럽고 넓은 경사진 바위 지대'를 칭한다. << 기타 잘못 쓰는 단어 >> 1) 쉽상(X) → 십상(十常) 십상팔구(十常八九)의 준말 2) 멋찌게(X) → 멋지게(O) 경음화 현상 때문에 '멋찌게'로 발음되나 글로 쓸 땐 "멋지게"로 쓰는 것이...

미리님 스타플록스가 이래 해도 저리해도 쓰러지고 엎어진다 했었죠 노지에 심으시면 십상팔구 쓰러지구요 올해 저는 화분에 심어봤어요 ㅌㅁ표 큰화분에요 약간 센 바람에도 안쓰러집니다 요령은 흙을 최대한 적게 담아서 깊이(깊게가 아닌) 심은거지요...

그 적적한 가운데에 까딱 소홀히 허며는 화두를 놓아버리기가 쉬워. 너무 조용하고 편안허기 때문에 화두를 놓쳐버리기가 십상팔구쉬운데 화두를 놓쳐버리면 그것을 뭐라고 허느냐 하면 무기라고 허는 것이여. 무기(無記)는 아무리 하루 종일 까딱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