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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뭉텅해서 글씨가 예쁘게 안나옵니다. 만년필이 있음 더 멋지게 쓸 수 있을텐데 안가지고 간게 아쉬웠습니다. 십시일반 한 책쓰기 책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입니다. 필사를 다하면 선물도 줍니다. 귀여운 토끼모양 휴대폰 거치대! 가지고 다니기...

같다. 십시일반 기본적소득에 대한 생각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우리에게 늘 돌아오게 된다 . 그래:코로나를 겪으며 국가가 책임져주지 못하고 결국 개개인의 몫이 되었듯...기후위기도 개개인의 몫이 될수도 있다는 암울한 생각이듭니다 그럼에도...

십시일반을 읽기전과 읽은후의 생각이랑 작품의 내용과 연관지은 경험서술 ㅠㅠ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권문제 다룬 만화로 이뤄진 책인데.. 예전에 학생때 사놓은 거 책장에 있길래 심심해서 꺼내 읽었거든 십여년이 흘렀는데도 책속에서 다뤄진 인권문제들이 제대로 해결된게 없더라...뭔가 참 씁슬해.. 만화라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데 전혀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