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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신대 대학원 구약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계시는 전도사님께서 헌금봉투(십일조, 감사헌금)를 헌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 만들어 주세요.” “이모님께서 십일조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십일조 해야지!” “네, 만들어 드릴께요” 사모님께서 헌금봉투 만들어 주시자 이옥자 씨 기쁜 마음으로 받는다. 이렇게 주정 헌금과 십일조 헌금을 정성스레 준비한다...

바울서신에 보면 하나님께서 연보를 향기로운 제물로 기쁘게 받으셨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러니까 오늘날 십일조 봉투는 물론 헌금 봉투조차도 비성경적인 것이다. 오늘날은 단지 연보가 있을 뿐이다. 수많은 헌금봉투들... 다 성경과는 무관한 것이다...

십일조와 헌금을 강제하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율법이란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십일조란 말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것 처럼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 손이 모르게 교회에 공급하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한국 교회의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봉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