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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색이 없는 그 길은 맑은 고요함 속에서 깊은 산 속으로 이어집니다. 어제 저희 즐거움의 원천 PR은 진목정 성지순례 후에 구룡공소로 돌아와서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걸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걸으니 더욱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맑은 숲의...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통해 그의 육신을 제물로 사탄에게 내어주신 후 부활 40일의 노정을 걸으시며 전 인류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셨다.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을 영접한 제자들은 다시 모여 12제자의 수를...

오직 십자가의 길 (연중 제 33주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3,24-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그 무렵 큰 환난에 뒤이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25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11월 십자가의 길 모습입니다. 참 쓸쓸한 십자가 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