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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의 산길 Subida Del Monte Carmelo
샬롬! 가르멜의 산길 Subida Del Monte Carmelo을 오르는 재속 맨발가르멜회는데레사적 가르멜의 영성과...
cafe.daum.net/carmelseoul 랭킹: 8 단계 회원수: 1373 개설일: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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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Re: 가르멜의 산길을 찾아 떠난 자매님(3)ㅣ십자가의 성 요한ㅣ녹취 ㅣ '어둔 밤'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치는 경험을 감당하기 위하여 겪는 준비과정인 것이다. 이것이 십자가의 성 요한의 "영혼의 어둔 밤"이 뜻하는 바일까? 『어둔 밤』에서 성 요한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 어두운 밤이란 하느님께서 영혼 속으로 흘러드심을 뜻하는 바, 그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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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4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혁이라는 매우 어려운 과제도 수행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은 개혁을 반대하는 수도자들에 의해 8개월간 감금되기도...고통 속에서도 하느님을 향한 어둔 밤의 여정을 계속 가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요한이라는 이름이 무척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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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과 악의 공존은 이미 세례자 요한 시대부터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는 법입니다. 십자가 성 요한이 ‘어둔 밤’ 속에서 ‘빛’을 갈망하여 ‘어둠’을 이겨냈듯, 어둠의 터널 속을 걷는 이 시대에, 비록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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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안고 가시는 예수님 (1580) - 엘 그레코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은 그분의 두 손과 가시관을 쓴 그분의 얼굴엔 광채마저 맴돈다. 왜 이 그림이 짙은 어둠이 빛의 시작이라던 십자가의 성 요한이 쓴 ‘어둔 밤’에 잘 어울리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출처] 십자가를 안고 가시는 예수님 (1580) - 엘 그레코|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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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림시기 묵상집(함께 기다리며...) - 12월 14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유한 세례자 요한은 폭력으로써 죽임을 당함에도 하늘 나라를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아니 빼앗길 수 없었습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은 톨레도의 감옥에서 폭력을 쓰는 자들에 의해 감금되었고 '어둔 밤'을 체험하였습니다. 그 안에서 하느님은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