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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싱글벙글 웃니.=_=^ "신경끄고 꺼져."-나 "그래-_-, 제냐- 공원갈까?"-하빈 제냐? 웃기고 자빠지시네.=_=^ "...진짜...?... 웅..가자.^ㅇ^!!!!"-제니 이제 헤어지고 싶은 맘두 없어.-_-^ 나희야 독해지자, 저뇬 밟아서 하늘로 이사가게 하자..홧팅 +ㅁ...

친숙한 이유미씨였던 것(웃음) 그 섹시 보이스에 자유로운 츠코미 또 웃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본 리더!!!! 여러분 상상대로입니다. 보기 좋게 빠졌습니다(〃∇〃)♡ 역시 실물은 위험했습니다(/ω＼) 캬...

들려왔다-_-;; "이유미!!!!!!!!!!!! 지금 엄마한테 대드는 거야!!!!!!!!!+0+" 집을 나오자마자 금발선생이 차에 기대어서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_= 꿀꺽!-_-;;............. 나도.....담배........ㅠ_ㅠ "오~빠!!^0^" 내 말이 들리자마자 담배를 지져...

여전히 싱글벙글 창 밖만 보고 있을 뿐이다. "참 밝다..." "하루라도 사고 안 치면 주먹이 근질근질 하지? 박해진?" "여우비가 쏟아지려나." 여우비. 맑은 날에 잠깐 내리는 비... 지금 자신의 기분이 그랬다. 해가 쨍쨍한데 기분이 좋아 미치겠는데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