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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보고 뜯어시라고 해라이 오호 아라써~ 일마치고 들어온 꾸디님에게 보여주면서 뜯어봐라고 했더니 싱글벙글이다 에구 안사줬으면 우얄뻔했노? 처제 잘 뒀구먼~ 험한일 하는처지인지라 폰을 그냥 들고 가게 하는것보다 케이스 하나 입혀서 줄려고 사용...

시절 처제의 얘기를 합니다. Trau Cau(쩌우 꺼우) 열매입니다. 일종의 마약입니다. 근처에도 가기싫어요... 장인-장모님 고생만 하시는 분들입니다. 식구들 사진 그러는 사이에 신랑 등장!! 좋답니다. 우리 순둥이 손아래동서.. MC가 하객들을 향해서...

아내와 처제가 장에 다녀오자고 하여 장구경 삼아 효붕이를 몰고 나갔다. 남들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 촌부는 2일과 7일, 5일마다 서는 봉평 오일장 장구경을 하는 것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상인이나 행인이나 정이 넘치는 것 같아서 좋고, 사람 사는...

좋아 싱글벙글하며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여러날을 설레임과 고민끝에 그 집의 사장님인 아저씨와 죽마고우인 부친에게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더니 부친왈, 그아가씨가 그렇게 마음에 드냐..? 하시기에 예~ 하고 대답했더니 알았다.내가 그집에 말해보마...

잡았어요" '처제가 그걸 잡았다고? 많이 컸을 긴데~' "네~ 아주 커다란 수탉입니다." ​ 40년이 훌쩍 넘어 오랜 옛날에 6촌 형부는 읍내에 있는 처갓집에 들렀다가 처가의 본 고향인 우리 동네로 놀러 왔었다. 그때는 명절이면 시집간 딸과 사위들이 친정...

그가 싱글벙글거리며 낙타눈썹이라고 하는데 들어봤냐며 물어온다. 아, 나는 이 녀석이 내 놓은 물건이 무엇인지 금방 알아챘다. 성인잡지에 실린 그 상품의 광고에 대해서 자주 봐 왔던 탓에 무엇에 쓰는 용도인지는 알았다. 술자리는 밤 이슥해서 끝났고...

시마이하고 예약해놓은 하모집으로 고고씽~~~ 음식이 나오기 전..노가리 털어주고 있는 녀석들^ ^ 현우는 권수처제가 앞에 있어서 싱글벙글이구나ㅎㅎㅎ 자아~메인음식 나오기 전 한 방 박아주시고~치즈~~~ 오옷 나왔다 하모~ㅠㅠ 완전 사랑하는 하모~~ 저...

입이 벌어진다 다행이도 비가 오락 가락한다 국화향에 정신을 잃을 정도이다 어린아처럼 좋아 하는 옆지기..글구 처제 국화향에 취해 싱글벙글이다 비가 내려 걱정스럽던 얼굴엔 금방 미소투성이다 아니 미소보단 감탄사 연발이다 1달전부터 준비하던 두...

웃는다. "오늘 형부랑 언니 너무 잘 어울려." 처제가 한 말에 난 괜 시리 기분이 좋아져 싱글벙글 웃어버렸다. 난 처제에게 칭찬을 마구 해댔다. "처제 처제도 오늘 너무 이뻐. 천사 같은데?" "천사? 에게게.. 형부한텐 우리언니만 천사잖아~" "아냐. 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