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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벅 -보릿가루로 쑨 범벅. 3. 꽁지깃 -새의 꽁지와 깃을 아울러 이르는 말. 4. 마침몰라 -그때를 당하면 어찌 될지 모르나. 5. 싱숭하다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뒤숭숭하다. 6. 밤늦다 -밤이 깊다. 7. 큰언니 -둘 이상의 언니 가운데 맏이인 언니를...

싱싱숭생

당연한 두사람의 결혼이지만. 그래도 정말 한다고 생각하니. 나도 설레이기도 하고 나도 얼른 하고싶기도하고. 마음이 싱숭하다.ㅋ 징징아 사랑해. 이제 남은 70년이상은 하군이랑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아. 언니는 항상. 징이 곁에서 그 행복한 삶을 함께...

내리는 눈이나 보구 있자니 답답하기만 하다 오전 공부를 마친 현지는 쟈쟈를 졸라서 눈썰매타러 나가고 어제오후는 나만 덩그러니 짐에 남았다 연말은 다가 오는데 마음만 싱숭하다 쟈쟈랑 빵만들기하는 현지 오븐에 구워서 이렇게 맛나게 만들었다우 ㅋㅋ

못내고...안내고...있다. 비록 지역신문이지만 내글이 실렸다는 메일도 오늘에서야 봤으니...참반갑고 고맙고...새삼 마음이 싱숭하다.! #참고로 등단이 아니구요 내 디카시 소개글이랍니다^^ ㅡ겨울담쟁이ㅡ 결코 미련을 다 버릴수는 없었다 미련이...

특히 큰아이가 4세부터 꾸준히 잘 다니고 있어 의심한번 없이 보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요즘 세상이 워낙 싱숭하다 보니 저도 그렇고 시어머니도 그렇고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 얘기하면서 선생님이 이쁘다 해주셨는지 등등도 물어보곤...

12키로정도뺀건데 내목표는45인ㄷㅔ 몸도힘들고 애들도 그만빼라해서 맘이 갠히 싱숭하다ㅠㅠ 자극좀....ㅠㅠㅠ힘드러ㅓ

온통 뒤 덮여 있겠다. 소나무 끝에서 떨어지는 눈소리리로 더욱 고즈녘한 산자락 토끼 발자국 몇 새 발자국 몇 지나갈지도 모르겠다 2010년이 끝나 가는데 싱숭하다 던가 아쉽다던가 그런 것도 없다. ....... 따뜻한 오뎅국물에 소주나 한 잔 했으면 좋겠다.

친구 넘의 비명소리가 귓구멍을 휘벼 파는 느낌. 뭔 일이 생기면 내가 톱으로 나가리라. 꼭 그래야 한다. '띠바, 마음이 싱숭하다'. 우 영석 형, 좌 문기. 하단 9부를 넘어 섰다. 한 고비는 넘겼다. 속으로 몇 번을 되뇌며 시뮬레이션을 머리속으로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