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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요. 후드위에 상부장 시트지가 열에 의해서 떨어져나가 임시로 페인트칠해 놓아서 정말 지저분해요.. 아, 그리고 싱크대 발아래 받침대 부분이 푹들어가서 시트지로 ㄱ 자 이음새부분을 같은색 시트지로 이어붙인상태랍니다. ^^;; 이부분도 수리하고...

다리발도 적용 안정감에 신경을 쓴 제품이라는게 느껴집니다. 1인 의자 같은 경우 방석까지의 높이는 낮게 등받이 까지의 깊이는 깊게해서 착석감이 남다릅니다.^^ 식탁다리도 y자형태의 다리로 디자인과 안정감을 동시에 신경쓴 느낌이 듭니다. 사이즈...

도울 게 “ 라는 말과 함께... 싱크대의 다리를 잘라 키 높이에 맞게 해 주고 마트에 가도 불편한 나를 위해 쉽게 물건을 집을...저에게 잠드는 순간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내인 제가 걸어 다니느라 힘들었을 거라며 발을 주물러 주고는 꼭 먼저 잠든...

와서 받침대로 삼아 올라가봤다. 바싹 마른 새둥지가 나뭇가지 사이에 끼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빈 둥지였다. 새로 그 둥지를 찾을 새가 없겠다 싶어서, 그 둥지를 고이 떼어내었다. 나뭇가지로도 엮었지만, 비닐 같은 것으로도 엮어서 지은 새둥지였다...

행거 - 싱크대 물막이 3 개 (두 개는 사이즈 맞는 게 없어서 한국에서 공수해왔습니다.) - 실리콘 컵받침대 (정수기 옆에 두면 알맞은 사이즈로,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공수해왔어요) - 이케아 드라잉매트 - 라탄 사이드테이블 - 헤어드라이기 - 프린터기...

출 발~!!! 아주 넓고 좋은 주방이네요!! 멀리서 봐도 뭐~!! 문제 없어보여용~!! 확대 샷~!! 음... 근데 좀 누리끼리 하죠잉~~?? 흰색 상판은 새하얗고 깨끗해야 주방이 살자나요~!! 얘는 때끼고 누렇고 난리 났어요ㅋㅋㅋㅋ ​ ​어휴~ ​ 여기는 탔구먼...

나무받침대 위에 붉은 고벽돌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먹다 남은 물병이 제멋대로 흩어지고, 드럼통을 반으로 자른 파란색 통에 사모래가 한 몸처럼 엉겼다. 시멘트 자루가 커다란 입을 연 채로 눕고, 굵은 나무토막 서너 개가 아무렇게나 팽개쳐졌다...

1. 싱크대 수도꼭지 위에는 컵 몇 개를 놓을 수 있는 받침대가 있다. 받침대 끝에는 큰 집게가 달렸다. 지금은 나의 둘도 없는 파트너가 된 물건 하나를 집게가 물고 있다. 식사가 끝나면 늘 반갑게 맞아주는 누런색 천연 수세미 반쪽이다. 2. 아침 식사를...

주방 씽크대 위 수납공간 열고 닫을때 저처럼 키 작은 분들은 많이 불편하시죠...?^^; 소나무와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든 튼튼...만들어서 튼튼하고, 거실에서 tv볼때는 발을 올려두는 받침대로 활용하고(정말 편안합니다.) 갑작스레 사다리가 필요할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