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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을 새로 만들어 고칠 수는 없었어요, 저희 집은 구옥이라 단독주택이고해서 하수관 오수관의 관로 찾기가 수수께끼 뭐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열심히 서치하고 통화도 하고 대략 5군데의 접촉이 있었으나 귀담아 듣기만 하고 혼자 또 고민하고...

밖에 방법이 없는데 일단 밬에 중간에 물 내려가는 하수관 뚜껑을 열어 났으니 녹이더라도 당분간은 화단으로 물이 내려 가게끔...부어 주라고 하며 가버렸다.. 어쩔수 없이 104 동으로 가서 인터폰을 누르고 우리집도 하수구도 얼었다고 어떻게 뚫었냐고...

점점 하수구가 막혀가고 있어요...ㅠㅠ 샤워 할 때 마다... bath 를 하는거 같은 .......아 샤워 하면서도 찝찝해서 미칠거 같네요... 엊그제 무슨 세제? 같은거 사다가... 뿌려놓고 24시간 후에 물 뿌리면 뚫린다고 적혀있길래 사서 어제 해봤는데 더...

싱크대 하수구 배관에서 물이 역류해서 그냥~저냥 조심해서 사용을 했는데 요즘 들어와서 더욱더 심해져서 밑에 집으로 물이 샐까봐 항시 신경을 썼는데 물이 역류하면 바로 걸레로 닦아서 물이 흐르지 않게 조치를 했습니다 물을 걸레로 닦아내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