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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힐거여 "하시는것이였다 나는 갑자기 그게무슨소리인가 하고 가만잇자 잘생각해보자 말씀을 잘 다듬어보자 아 그렇구나 옛날엔 여객선도없고 고립된 곳이라 어쩔수없어 육지와 왕래가 없어서 그렇겠구나 맞는 말씀이었구나 오늘날 같으면 하루에도 10ㅡ...

어쩌란거여...???? 한사람이 한장씩 내고 들어가긴 표가 모자르고.... 짜낸 방식?이 5명이 넉장을내고 들어가기로 잠정 합의를...타면 골방에 박혀 있지 않으리라..... 하다못해 서탑에서 김밥장살 하든지...떡뽁이 장살하지..... 빠위첸 항만 창구에 한국...

나왔다. 김밥집을 나와 도보로 죽도시장 쪽으로 걸어가니 매일같이 새벽 빤짝장이 서있다. 사과를 파는 할머니에게 산행중 먹으려고 사과2개를 사는데 천원만 내란다.ㅎ 너무싸다. 거기다 덤으로 상처난 사과를 준다. 할머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오롤로~~~ 김밥두 먹구~ 달리는 기차 안에서^-^ 친구랑 샐프 아주 신났음^^ 광주역 도착!!! 9번 버스를 타고 전남대로~~ 원래는 새벽기차타고 아침에 광주에 도착해서 유원지나 저수지 구경가려고 했는데.. 실수로 11시 46분 기차표를 사게 되는 바람에...

삼각김밥을 주었고 나는 소원으로 돈 많은 백수가 되게 빌었다. 그리고 깨어나보니 나는 침대 위였고 서둘러 계좌를 확인해본...차를 검색한다. 'ㅋㅋ 세상에서 제일 비싼 차가 224억이라고? 싸다 싸'' 그러나 차 사기 전에 먼저 하고픈 일이 있었다. 나는...

싸다 싸다. 우린 언넝 돈 내거. 그 집의 삐쟁이 고양이 (일본에서는 고양이를 참 많이 키운다. ) 도라이옹이랑 쫌 놀다가. 우씨 이놈아 내 손 그만 할켜라.. 쩝. 해 뉘엇뉘엇 넘어갈때.열라 친절한 아줌마가 가이드 해 준다는거. 부담스러워서 그냥 둘이서...

남자한테 싸다준다 하면.. 분명히 맞아죽을 테고,,, 하수놈도 내가 꼭 싸오라 했으니까..... 어떻게......................... 오늘 요리책 보면서 연습 많이 해야겠네... 내가 못살아-ㅠ- 집에 들어가면서,, 내일 싸갈 도시락 생각을 하며 들어왔다...

왜 김밥에 피망을 넣는건데.......=_=" 미진이의 투정......=_= 너 줄거 아닌데......우리.....우리...우혁이 줄건데.... "예뻐보이라구........." "우혁이 피망 엄청 싫어하는데..=_=" "몰라,그냥 같다줘......내가.....내가... 만들었다는건 말하지 말고...

가는거여꺼등요...ㅋㅋㅋ 킹콩 차에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누나가 한 명 있는디요...무쟈게 친절헙니다...전방에 터널이며 카메라며 시속 몇 킬로 구간인가까정 다 알려주더만요...똥 차에 뭔 짓인지...쿠하하하...;;; 이래저래 후다닥 남원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