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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눈오는 날 구연배 엽서를 습니다. 폭설의 함박눈처럼 그리움을 꾹꾹 눌러씁니다. 싸드락 싸드락 쌓이는 눈 소리 엽서를 쓰는 글씨 소리. 제 발자국 소리를 듣는 마음은 그래서 하얀가 봅니다. ☆★☆★☆★☆★☆★☆★☆★☆★☆★☆★☆★☆★ 《33...

오늘(수)저녁 7시30분 달자에서 출발합니다! 송신탑에 반딧불이 있다는 영모형님에 제보로 확인하러갑니다! 신입분들도 어려워 마시고 많은 참석해주세요 이름 깍먹겠어요...^^

체육대회는 고창 북중학교에서 함. 전야제는 여기서(나사에서 사진이라고 보내왔는디 좀 그러네.......^*^) 약도 요약내용

몸과 마음은 하나다 즉, 들어왔던 心身一體 . 끙끙대며 하루를 침대 위에서 쉬었더니 몸이 좀 가볍다. 제자와 같이 있다는 안도감 때문이리라. 행복이네, 평화네는 안도감이란 생각을 했는데 ,,,,,,. 아침에 만개하는 수련을 보려고 홀로 수련 못으로 갔다...

제목으로 끝말잇기 해 주세요. 63토끼들의사랑방 제목으로 끝말잇기 해 주세요

금산사 산책하다 계곡 가고싶어졌다능ㅋㅋ

톨게이트 부터 흐린 날씨를 보이더니 발왕산 입구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 한다. 후미에서 싸드락 싸드락 걸으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능이버섯)으로 걸어 가는데 선두 그룹은 비가 오고 날씨가 싸늘해서 쉬지 않고 걷는지...

아침에 석정온천에 가서 몸을 지지기로하곤 각자방에 가서 자는데 전 습관처럼 여섯시면 눈이 떠지곤해요 걸었써요 싸드락 싸드락. 닭이 울어요. 다 일어나라고. 제발 좀 닥쳣으면 좋겟는데 ㅎ 쓸말이 넘 많치만 생략하구요 오월 어느 멋진 날에 여기서 함...

새벽길 이서영 회색빛 하늘 도화지에 고요함을 넣고 초록이와 이슬도 불러 동무삼아 싸드락 싸드락 길 모퉁이 생뚱맞게 핀 개망초꽃이 말을 건넨다 내마음을 줄께요 솜털같이 포근한 꽃을 날마다 당신 맘 밭에 피울께요 어여삐 보아주고.미소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