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우리말 바르게 알고 씁시다. (42) 맞추다 / 맞히다, 싸이다 / 쌓이다 200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른말이 된다. - 싸이다 / 쌓이다 ‘싸이다’와 ‘쌓이다’는 각각 ‘싸다’와 ‘쌓다’의 사동형인데, ‘싸이다’로 써야 할 곳에 ‘쌓이다’로 잘못 쓰이는 예를 이따금 볼 수 있다. ‘싸이다’는 ①물건을 안에 넣고 보이지 않게 씌워 가리거나 둘러...
-
싸이다, 쌓이다 2019.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어배우기 방송 듣기 싸이다, 쌓이다 ⓒ Getty Images Bank 조선 시대 3대 풍속화가라고 하면 주로 김홍도, 신윤복, 김득신을 뽑지만, 어떤 분들은 김득신 대신 김준근을 들기도 합니다. 아마 김준근이라는 화가를 처음 들어 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
‘싸이다’와 ‘쌓이다’ 2015.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징입니다. 다만, 요즘처럼 한겨울도 되기 전에 자꾸만 눈이 내리는 때라면 흰 눈이 ‘쌓이어’ “겹겹이 포개어 얹히어 놓이고 있는 때.”라고 할 수 있으니, 이와 같은 언어적 사실을 잘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다른말과 틀린말 16(싸이다와 쌓이다).hwp
-
'싸이다'와 '쌓이다'의 구분 2018.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싸이다'와 '쌓이다'의 구분 싸이다’와 ‘쌓이다’는 발음이 같아 혼동할 수도 있는 말이지만, 쓰이는 환경은 다릅니다. ● '싸이다'는 '싸다'의 피동형이며, '~에 싸이다' 또는 '~으로 싸이다'처럼 쓰입니다. 가. 예쁜 포장지에 싸인 선물. 나...
-
싸이다 & 쌓이다 2009.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여 있다. (X)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O) ▶ '싸이다'는 '싸다'의 피동형으로서, 둘러서 가리거나 막음 당하다, 또는...가리거나 둘러막음을 당한다는 뜻입니다. ※ 둘러싸이다 ▶ '쌓이다'는 '쌓다'의 피동형으로서 무엇이 겹겹이 포개어 얹힘...
-
헷갈리기 쉬운 말(41) 싸이다/쌓이다 2022.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헷갈리기 쉬운 말(41) 싸이다 : 둘러싸이다. (예)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쌓이다 : 겹쳐지다. (예) 낙엽이 쌓이다.
-
지피티 심층검색이 찾은 50개의 음운 변동 현상 2025.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서 탈락합니다. 따라서 넣어는 중간의 [ㅎ] 소리가 사라져 **[너어]**로 이어져 발음됩니다. (이러한 ‘ㅎ’ 탈락은 쌓이다[싸이다], *좋아[조아]*처럼 모음 앞에서 ‘ㅎ’이 발음되지 않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42. 담가 (담그어) → [담가]: ‘담그...
-
우리말 사랑 ㅡ 33,34 "쌓이다"/"싸이다" ㅡ "잘린 채" 2009.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 4) 그 사ː람은 베일에 쌓여 있다. 정ː답은 4ː)번이다. "그 사ː람은 베일에 싸여 있다"고 써야 맞다. "싸이다"는 "둘러쌈을 당하다"는 뜻으로서 "안ː개에 싸이다. 베일에 싸이다. 보자기에 싸이다"는 식으로 쓴다. 한편 "쌓이다"는 "쌓음을 당하다...
-
쌓이다/싸이다 2020.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쌓이다 ‘쌓다’의 피동사 ⊙ 싸이다 ① 헤어나지 못할 만큼 어떤 분위기나 상황에 뒤덮이다 ② ‘싸다’의 피동사 ***** ****** ******** 헷갈릴 경우엔 ‘둘러쌓다’는 ‘쌓다’로, ‘둘러싸다’는 ‘싸다’로 줄여 보면 좀 더 쉽게 구분된다...
-
빛으로 쌓이다.. 빛으로 싸이다... 201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게 주신 목소리 따뜻한 가슴으로 두 눈 감고 주님.. 부를때면 아빠.. 부르면 위로부터 내리는 빛 눈부시게 현란한 빛도 그렇다고 내리는 빛 우리 쓰는 어느 말로는 도대체.. 표현이 되지 않아 빛깔 느낌도 내 가슴 안에 고이 가득 심기어 있지만..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