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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Topaz, 69년) 재평가 받을만한 히치콕 첩보 스릴러. 출연 : 프레데릭 스태포드, 다니 로방, 카린 도르 미셀 피콜리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왜 혹평을 받았을까요? 사실 왜 '토파즈'가 혹평을 받았는지 이유는 대략 알고 있습니다. 기존의 히치콕의 걸작 '사이코'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레베카'와의 비교됨도 있을테고, 아무래도 빅 스타 배우가 안나온 것에 대한 점수깎임도 있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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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감성에서 싸이코로 돌변하는 이중 인격의 진수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을 완성하게 강요하고 점점 난폭해져간다. <미져리>는 <스크림>같이 끔찍한 난도질의 향연이 아니지만 알프레드 히치콕의 <사이코>처럼 치밀한 심리묘사를 통한 실제 모습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에 훨씬 강한 공포가 느껴집니다. 이 작품에서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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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백남준을 사랑했다, 파라다이스에 놓인 ‘히치콕드’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남준 작가는 본인에게 영감을 준 인물을 주제로 여러 작품을 창조했는데, 그 중에서 이 작품은 히치콕 감독을 주제로 만든 것이다. 히치콕은 영화 ‘사이코’, ‘새’, ‘이창’등의 영화로 인간의 공포와 불안감을 가장 탁월하게 표현한 감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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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벙개] 싸이코 - 7월20일(토) 3시50분 / 낭만극장(낙원동)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 "싸이코" 영화 벙개입니다. 영화 관람후 가벼운 저녁식사와 카페에서 환담의 시간을 가질 예정임. ■ 일시: 7월20일(토) 오후 3시50분 / 상영시간: 4시20분(4회) ■ 장소(모일곳): 종로3가역 5번출구앞 or 늦으시는 분은 낙원빌딩 4층 "허리우드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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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싸이코"(히치콕의 스릴러, 미국)(***) 2005.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을 방위하기를 희망한다. 물론 히치콕이 이 영화를 미국의 오만한 도취를 비판하고자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한적...상황과 비슷하다. 그저 허둥거리고 모면하려고만 할 뿐이다. 다음주 일요일 2시엔 그 유명한 <싸이코>를 한다니, 공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