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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용 일상생활 24- 23 쌀 바가지 사러 가자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미용 일상생활 24- 23 쌀 바가지 사러 가자 외출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신영석 군의 목소리가 들린다. 영석 군이 이제 혼자 밥 지어먹는다는 이야기를 며칠 전에 들었다. 밥 지어먹으려면 이런저런 주방 용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 미용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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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바가지 쌀바가지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부터 바가지로서의 숙명이 시작된다. 자의가 아닌 우연의 결과로 쌀독으로 간 쌀 바가지와 뒷간으로 간 똥바가지도 다를 바 없다. 쌀바가지는 뒤주에서 곱게 지낸다. 쌀가루로 하얗게 분단장을 하고, 귀하디귀한 쌀을 한 됫박씩 덜어내 줄 때마다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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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바가지 쌀바가지 / 강천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똥바가지 쌀바가지 / 강천 "흥보가 지붕으로 올라가서 박을 톡톡 튕겨 본 즉, 팔구월 찬 이슬에 박이 꽉꽉 여물었구나. 박을 따다 놓고 흥보 내외 자식들 데리고 톱을 걸고 박을 타는듸. 시르렁 실근, 톱질이로구나, 에이 여루 당그어 주소. 이 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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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쌀바가지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 쌀바가지 민문자 시집올 때 함께 따라왔던 됫박바가지와 옛날 쌀바가지는 이제 흔적도 없지 아침저녁 부엌에서 제일 먼저 꺼내는 것은 노오란 플라스틱 쌀바가지다 주둥이가 마모되고 흠집이 나 보기 흉하니 이제 버려야지 하면서도 못 버리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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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남박 쌀바가지 옛날나무이남박 옛날민속품 골동품 판매목록사진 자료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이남박 쌀바가지 옛날 아주 오래전에 매우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진 이남박 입니다 나무를 통째로 다 깎아서 정성을 다해 만든 것입니다 옛날에는 쌀에 돌이 많아서 이렇게 돌을 걸어낼 수 있는 이남박을 만들어서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하나하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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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린 바가지는 참 보기 좋았습니다. 광 벽에 이 바가지들을 걸어놓고 크기에 따라 작당한 용도로 쓰는겁니다. 물바가지.쌀바가지.등등. 조롱박은 들일 하시는 분들 새참이나 점심을 광주리에 담아서 머리에 이고 가는데 그속에 밥 공기와 국그릇. 막걸리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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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푸는 나무 바가지 추억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니 식구가 열명이니 두바가지를 퍼서 어머니는 밥을 한다. 지금 생각하면 반되 되는 양이다. 두 바가지는 다섯홉 정도로 추측된다. 어머니는 쌀 바가지로 매번 두 번 푸고 세번째는 한 홉도 안 되게 더 푼다. 끄니 때가 되면 가난하게 산 6촌 할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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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도둑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쫓으려면 진작에 쫓을 것이지 웬 뜸을 그리 들여 사람을….” 김초시 마누라는 눈도 깜빡이지 않고 “도둑이 쌀을 두세바가지 퍼담을 때 ‘도둑이야’ 소리치면 쌀자루가 가벼워 도둑이 퍼담은 자루를 들고 도망칠 것이고, 여덟 아홉 바가지를 퍼담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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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 쌀 오감놀이🌾🎑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마 농사꾼으로 변신해서👨🏻🌾👩🏻🌾 벼를 심어보기도 하고 베어보는 놀이도 하였어요. 직접 벤 벼를 이용하여 쌀을 만들어보고 바가지에 쌀을 비롯한 다양한 곡식을 넣고 흔들어보고 쏟아보며 여러가지 곡식들을 탐색하며 놀이한 우리 새싹이들이랍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