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겠죠? 이제 준비가 됐으니 즐거운 식사시간이네요. 맛있게 드세요." 위 내용의 잘못된 몆가지 하나, 쌀을 솥에 넣는 것은 '안치다'입니다. '앉히다'는 '앉게 하다'란 뜻이죠. 그러므로 '앉힌'을 '안친'으로 해야 합니다. 둘, 체로 거르는 것은 '밭다...

하든지 내일 가든지 하잔다 어제 저녁 물에 담궈 둔 귀리와 쌀을 씻어 압력솥에 안쳤다 난 지금까지 쌀을 씻어 솥에 ‘앉혔다...조리하기 위해 냄비등에 넣는 걸 ‘안치다’라고 하며 아이를 의자에 ‘앉히다’ 처럼 사람을 특정한 위치에 앉게 할 때는...

보아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 '안치다'는 '끓이거나 찔 물건을 솥이나 시루에 넣다'는 뜻으로 '쌀을 안치다', '밥을 안치다'와 같이 쓰인다. 반면 '앉히다'는 '앉게 하다'는 뜻으로 쓰이는 '앉다'의 사동형이므로 '아이를 자리에 앉히다'와 같이 쓰인다.

안치다(끓이거나 찔 물건을 솥이나 시루에 넣다) 솥에 고구마를 안쳤다. 옹시루에 떡을 안쳤다. 냄비에 쌀을 안쳤다. 앉히다. (앉게 하다) 선생님께서 눈이 나쁜 영수를 맨 앞줄에 않히셨다. 추가 정보 1. 주저앉히다' 도 사동의 의미로 맞는 표현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