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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네여. 곧 창업을 할 생각인데 여름지나구 나서요 떡과 쌀무게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소매가격과도 직결되는 주문 가격...떡무게까지 아는 추세여서 저희 동내는 보통 주문 한말에 11키로로 줍니다 떡 무개 기준으로요 저희 어머니는 떡에 들어가는...

쌀 한말이나 찧어 퀵으로 보내 왔다. 새해가 시작되면 종종 가래떡을 한 박스씩 해서 보내 주곤 하던 분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나에게 떡을 보내는 일을 계속 해 오시기에 예전엔 우리가 차를 가지고 가서 받아 가져 오곤 했었다. 그러다가 내가 차를...

중이라 무게가 감당이 안되어 불린쌀을 조수석에 싣고 2,집앞 길건너편에 방아간이 보입니다:유턴포함 100M 너무 멀어요... 3,나뉘어 담았던 솥단지도 뒷좌석에 승차 ㅋ 4,완성된 가래떡을 교차해서 굳히는 작업중 5,중간에 골고루 굳으라고 뒤집어 주구요...

고추나 쌀등 잡곡을 찧고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가래떡도 빼고 하는데 오늘은 방앗간도 썰렁하니 아무도 없다 혹시 방앗간도 사람들이 없다고 영업을 안하나? 몇 번 주인을 부르고 서야 젊은 사람이 나 온다 고추씨를 찧어 달라 하니까는 귀찮은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