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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면, 익명의 기부자 양곡(쌀) 10kg 100포 후원 ​ 7일 익명의 기부자가 충주시 소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은숙)에 양곡 10kg 100포를 기탁했다. ​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기부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으며, “올 겨울 어르신들이 추운...

임정ㅇ, 최원ㅇ, 최우ㅇ, 장연ㅇ 어르신 그렇지 않아도 쌀이 떨어졌다며 마침 가져다줘서 고맙다 하시는 어르신, 더 어려운 어르신을 가져다 주라 하시면서도 드시라고 하니 좋아하시는 어르신, 말없이 고맙다며 조용히 받으시는 어르신~~상황은 모두...

쌀은무게가 있어 매번봉지쌀 작은걸로 사와서 드셨는데 쌀10키로 받으시고는 마음이 푸근하다고 복지관에 너무 감사하다고 기뻐하셔서 저도 기분이좋았습니다.

신한은행에서 지원해준 쌀 10kg을 어르신께 전달해드렸더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오늘 저녁에는 주신 쌀로 맛있게 밥을 지어서 드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더 내려가서 집으로 들어갈수 있어요. 그렇다고 반 지하는 아니고요. 동네 구조가 그러하긴 하지만, 계단이 입구랍니다. 쌀을 안고 들어가니 어르신이 활짝 웃으시면서 참 좋아하십니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있나!" "네! 밥 잘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신한은행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연계하는 쌀 10kg 어르신께 전달함

집에서 쌀 축낸다고 할까봐 자식들한테 쌀 사달라고 말도 못하는데 챙겨 주서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나신다고 말씀하심

현관에 들어서는순간 좋아서 무거운줄도 모르시고 어르신이 받아서 내려놓으셨다.쌀이다떨어져가는데 안사도 되겠다면서 잘먹겠다고 고맙다고 자식보다도 잘해줘서 좋다고 하셨다.

쌀값 폭락으로 난리라는데.. pic.twitter.com/B53birHQxt — 이재명 (@Jaemyung_Lee) October 1, 2024 무려 운포 ㄷㄷ 나 1인가구라 10kg 둘 데가 없어서 ㄹㅇ 개 큰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