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랜만에 쌍계사까지 올라가 봤다 오래된 돌담과 기와지붕이 곰삭은 맛이 난다 멋진 고전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다 다 죽은 것...쉴 곳이 필요하다 전망 좋은 찻집에서의 여유를 부리려 찾아가는 카페는 '더 로드 101' 난 이곳에 앉아 꽃길 너머 산자락의...

서연입니다~^^ 쌍계사 맛집에서 밥 먹었으니 차도 한잔 해야지요~ 쌍계사 근처 눈이 행복해지는 까페 '더 로드 101' 이예요. 커피값은 비싸서 속상하지만 눈요기거리 많은 까페였답니다. 쌍계사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잠시 머무르시면서 행복...

태명을 쌍계사 감로왕도甘露王圖의 감로甘露에서 효녀 심청이로 바꿔야겠다고도 했다. 철없는 아비에 대한 심청의 자기파괴적 드라마 운운했던 학부 시절은 까맣게 잊은 듯했다. 의젓한 여자의 태도에 나는 남들처럼 태교여행을 가고, 참외배꼽에다 태담을...

컨셉의 카페는 없고 컨셉도 굉장히 자연 친화적이라는 점이 호불호가 나뉠 수도 있습니다. 정금차밭 피크닉 명당 정금차밭...트인 지리산 화개골을 바라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해보세요. 쌍계사 쌍계사 천왕문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국적인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