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외 갑장님들... 영어 실력도 베테랑급. 자기는 웃지않으면서 유모어도 일등급 신사분이다 2차의 번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번개 모임날은 돌아왔다 그동안 정모에서뵐수 없었던 .수지짱님. 꿈동산님. 두분은 초면이었다 정하님과 쌍무지개님. 전에...

살았는지. 쌍무지개 터널 아래로 거짓말처럼 버스가 나타났다. 더 드라마틱한 건 내가 손을 흔들었는데 버스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 버렸다는 것이다. 황당해서 멍하게 작아지는 버스만 바라보았다. 그리고 판타스틱한 일이 벌어졌다. 100 여 m 나 가버린...

이 날은 늦은 오후였습니다. 번개도 치고, 천둥도 사람맘을 쓸어 내리고,,, 그러더니 문득, 이렇게 무지개를 것도 쌍무지개를 구경시켜 줍니다, 허허허... 저 때는 노아가 영어학원 수업마치고 돌아오면 노엘이랑 함께 콘도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눈부시게 아름다워서...그나마 다행이였다 잘통하지 않는 영어로 기사와 오고가며.. 커뮤니와 케이션이 통하던말던.. 웃으며...드니 기사가 호수쪽을 가르치며 보라고해서 봤더니. 쌍무지개가 떳다... 비를 몰고오던 구름이 비를살짝뿌리고 햇살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