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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쌍문동에서 지은이 인지니 7. 목 차 ǀ. 향 1. 프롤로그 나는 누구? 제사 2. 내게 주어진 시간 아귀 3. 공조 고독한 영혼 고독사의 현장 버려짐의 연속 4. 두 사람의 인연 비극 첫 제사 5. 에필로그 ǁ. 야옹아, 부탁해! 1, 아기 고양이 아들이 온다. 내...

고 하늘의 저주덩어리들 같습니다. 가장 더럽고 추하고 인간으로 상상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돌아서니 뭐니 하면서 다니면서 가증스러운 짓만 골라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여자친구 사다줬다고 합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전에 근처 어디라도 꾳구경 꼭 하세요~ 물도 맑고요 햇빛 받으니 더 예쁘죠 화사함 그 자체 입니다 오늘 하늘도 참 맑아요 햇살 쬐며 많이들 앉아 있습니다 화사함에 눈이부십니다 둘리와 아이들~ 쌍문동 한일병원 맞은편 우이천이 둘리의 고향이랍니다^^

간구하였다. 병원에 가니 의사는 고개를 젓고 간호사가 귀에 맨소래담 연고를 발라주었다. 아이를 안고 돌아오는데 옆에 영구차가 스쳐 지나갔다. 불안한 마음을 누르며 관세음보살을 불렀다. 이틀이 지나 아이는 점점 나아졌고 며칠 뒤 정각사 광우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