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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0일 방연된 KBS-1TV '동네 한 바퀴 - 구미편'에 소개된 해평마을 쌍암고택 부분을 편집해서 올렸습니다만 '저작권자 권리 보호를 위한다'면서 동영상을 차단해 버렸네요. 공영방송 KBS가 국민들로부터 시청료를 받아서 운영하면서 자신들이...

동학농민군집결지 였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쌍암고택은 안채에는 들어가지 않았고 찻집을 운영하고 있는 건물에서 설명도 듣고 구경도 합니다. 능소화가 아름답게 피고 있었습니다. 건물의 규모가 크고 내방객을 위해 해바라기도 심어놓고 정갈하게 관리...

해평리 마을 가운데는 두채의 고택이 들어서 있다. 왼쪽은 중요민속자료 105호로 지정된 쌍암고택이며 오른쪽은 경상북도 민속자료 41호로 지정된 북애고택이다. 조선 영,정조시대 때 전주최씨 6형제가 모두 만석꾼을 이룬 부자였으며 당시 해평마을엔...

구미쌍암고택(龜尾 雙巖 古宅)은 검재(儉齋) 최수지(崔水智)의 후손인 진사 최광익(崔光翊) 선생이 분가하여 영조 7년(1731)에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조선시대의 주택으로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이며 높은 품격을 보여주는 건물이다. 안채·안대문채...

깊고 넓은 낙동강과 풍요로운 해평들이 넉넉한 심신의 모금자리로 적당 했으리라 여겨진다. 중요민속자료 제105호인 쌍암고택은 해평면 해평리 239번지에 조선 영조 때부터 터를 잡아 왔다. 집 앞에 큰 바위가 2개 있어 ‘쌍암고택’이라고 불려진 이곳은...

대문채 구미쌍암고택사랑채 사랑채는 대문채 바깥 마당의 한단 낮은 터에 따로 두었는데 사랑방이 안마당 구역에서 분리되어 따로 배치된 예는 드문 것이다. 대청과 큰사랑방·골방·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청의 뒷면 2칸은 한단 높은 마루로 꾸며...

2015년4월25일 토요일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239번지 쌍암고택은 조선 영조 31년(1755)에 건립되어 진사 최광익선생이 살았던 것으로 전해지는 조선시대 주택이다. 안채·안대문채·사랑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문채는 이미 소실되어 근래에 대문을...

구미 쌍암고택 중요민속자료105호 소 재 지;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239 검재(儉齋) 최수지(崔水智)의 후손인 진사(進士) 최광익(崔光翊) 선생이 분가하여 영조 7년(1731)에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조선시대 주택이다. 집 앞에 큰 바위가 2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