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있다보니 햇빛량이 부족해서인지 자라는 속도도 느리고 꽃대도 양껏 못 뻗는것 같아서 다시 옥상으로 고고씽~~~ 역시나 햇빛에 썬텐을 즐길 줄 아는 열대 꽃식물 답네요 진분홍. 연주황색 겹부겐베리아 꽃받침들이 은은하게 그라데이션으로 이쁘게...

그래도 의지의 펭클럽, 포기를 모릅니다 캬캬~~ 표백제 투하해보아요^^

오후5시에 옥상에서 손자들 물놀이하는데 먹지는 온몸으로 햇빛을받고있네요 오늘 엄청 더웠지만 평화롭게 누워자는 먹지보니 뜨거운 햇빛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마음에 안정을 찾아가는모습에 기뜩하고 고맙고 칭찬만나옵니다 먹지도 행복...

3일됐는데 벌써 색감이 다르네요~마당에 한두송이 피는 꽃들 함께 올려봅니다~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따사로운 햇쌀아래 모처럼 훌러덩 벗어던지고 썬텐하며 망중한을 그때 밖에서 아래집 제수씨가 부르면서 들어온다 후타닥 짧은 반바지 차림을 티하나 걸치면서 " 왜 올라와 전화하지" " 형님! 쑥캐자 " " 그렇지 않아도 좀있다 쑥케기로 지난주에 약속해서...

ㅎㄷㄷ

수고한 그대 잠시 쉬어도 좋아 _안동유

작년 여름에 노지에서 넘~오랫동안 썬텐을ᆢ 검둥이가 되다못해 다~터진 아이ᆢ 지금은 꽃대인가ᆢ???.. 자구인가..???.ㆍ 머리 위에 뿅~~ㅎ 더운날 웃으시라고~~😁😁 올려보아욤..^^ 그래도 저에게는 사랑스러운 눈사람입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