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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으로서의 낯설음과 첫 라운딩의 들뜬 마음으로 참석을 하였습니다. 라운딩하는 날이면 늘 초딩들 소풍갈 때처럼 약간 설레기도 하고, 오늘은 싱글을 할 수 있을 까 아님 실수로 홀인원을 하면 어쩌지 기대도 걱정도 해가면서~ㅋ 아직까지 7...

먹구.. 썬힐도 역시 나이가 많아서 취업에 역부족이었던거 같았어요~~^^ 두번에 불합격을 맛본후에 안되겠다 싶어서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뉘다.. 인터넷 검색하면 칼골프라고 나오는데.. 어제 거기가서 등록하고.. 오늘 면접을 봤어요... 어떤학원을...

타니CC ＊ 캐디 유니폼이 없는 골프장(자유복)：해남 파인비치 ＊태안 현대더링스는 동반캐디서비스제 도입 ＊ 마샬 캐디제 도입：남여주 아세코밸리 벨라스톤 마이더스 한맥 자유로 등 확대 추세(현재 50개소 이상) ＊ 노캐디 또는 캐디선택제를 도입한...

가장한 구찌(?)로 초보 어깨에 힘들어 가게 동반자들.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 2번째 라운딩 후기 였습니다. P.S 1. 썬힐CC 캐디 분들 정말 좋데요. 이번에도 베스트 캐디를 만나서 정확한 조언을 듣고, 맘 편히 칠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