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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과 밀물 / 지유 이정자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썰물과 밀물 / 지유 이정자 가격 세일 마트 안은 아수라장 카트에 너도나도 담는 풍경 며칠은 식탁이 풍성해지리라 가족들 생각하니 가슴이 따뜻해진다 다시 바닷물이 차오른다 정상가격 뒤에 온 여인네들 물건을 집었다가 놓았다가 텅 빈 카트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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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때와 썰물 때 2024.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동을 줍니다. 우리가 사는 길에는 썰물과 밀물이 교차합니다. 썰물 때에 절망하지 맙시다. 밀물 때가 오기 마련입니다. 밀물 때는 너무 기뻐하지 말고 썰물 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밀물 때나 썰물 때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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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 2025.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집으로 떠나고나니 적막강산입니다 냉동고 고기도 텅텅 냉장고도 텅텅 김장김치 모자라 벼락김치 담은것까지텅텅 동치미도 텅텅 쌀담아놓은 페트병중 1,5리터 19개 텅텅 갈비찜 8키로 갈비탕5키로 텅텅 된장,고추장도 담아주고나니 바닥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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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약속 / 밀물 썰물 (1975) 202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영원한 약속 / 밀물 썰물 ♣ 아 나는 너를 두고 멀리멀리 떠나가네 태양이 사라지고 비바람 몰아쳐도 영원히 변치 말자 약속한 사랑인데 너만을 남겨두고 너만을 남겨두고 아 가네 아 너는 나를 두고 멀리멀리 떠나가네 태양이 사라지고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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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썰물에서 밀물로 바뀔 때의 작은멀곳 주변 풍경(종합편)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린 날 그리고 맑은 날 그 모습은 사뭇 다른 그림을 그리는데, 특히 밁은 하늘에 뭉개구름 걸린 날이 아름답다. 둘째는 밀물과 썰물 때 작은멀곳 주위의 기암괴석이 바닷속에 숨었다 나타났다 하는 장관이다. 썰물 때는 엄지손가락 모양 바위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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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점날 2024.05.31
하루하루 하고픈 일들이 비누풍선이 되어 하늘가로 가로지르고 그렇게 쌓인 한 달이 썰물 밀물 되어 흘려 또 그런 하루들로 풍선을 부었지.. 하루의 소망했던 것들을 차곡차곡 담아두기도 했고 한 달이란 동그란 숫자들이 채워지는 날 부푼 날갯짓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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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통영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 (※사진주의❗️) 2024.05.23
바다에 떠 있는 동물을 고양이로 확인했다. 죽은 고양이는 바닷가 돌 틈에 묶인 줄에 연결돼 있었다. 이에 해경과 통영시는 썰물 때 누군가가 줄을 사용해 고양이를 바닷가 돌 틈에 묶었다가 밀물로 물이 차오르면서 도망치지 못한 고양이가 빠져 죽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