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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의 썸남 주연은 회사에서 알아주는 차도남인데 일 끝나자마자 혜리부터 찾을만큼 혜리 한정 따스한 남자임 (와중에 비율;;) 사랑이 시작되어 주연의 모든 것이 궁금한 혜리 그렇게 듣게 된 주연이 행복을 잊고 사는 아나운서가 된 사연 진솔한 이야기...

지역구 걸레 됐음 ㅋㅋ 이게 고1때 일인데 고3때까지 남자애들 7명~9명끼리 몰려 다니면서 나한테 다 들리게 바로 뒤에서 쌍욕하고 다님 최근에 인스타 보니까 그 썸남이라는 애는 연극도 하고 드라마도 나왔고 한놈은 뒤졌는지 살았는지 모르겠넹 ㅋㅋㅋ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만에 먹어보는 피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의 유일한 오점인 이영하;;; 연기도 못하고 역할도 구림 영하 타임 무조건 스킵 할거라 간단히 말하면 메리 엄마랑 과거에...

드라마 보다가 가슴이 몽글몽글해져서 끄적여봅니다. 아주 예전에 회사 다닐때 일입니다. 여초 회사였는데 신입 남직원이 들어왔어요. 슬림하고 적당한 키, 짙은 쌍꺼풀에 웃으면 반달이 되는 눈, 하얗고 가지런한 이를 가진 아직 소년미가 남아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