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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쎄쎄 / 떠날거야 널 만났던 시간들을 끝내기 위해 웃으며 안녕하며 보내야겠지 더 이상 네 마음속에 내가 들어갈 빈자리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됐어 이제 내가 편안히 웃을 수 있게 너에 대한 기억들을 지워버릴게 날 위해 모두 하얗게 내 마음속에...

오늘 슈가맨에 소환된 쎄쎄쎄 떠날거야~ 정말 반갑더라구요ㅎㅎ 20대초반 노래방에 첨 입성해서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중 하나였는데.. 멤버 한분이 지금 유방암4기 투병이라고 하시는데 딸이 6세 더라구요. 그맘이 얼마나 아플지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쎄쎄쎄 - 떠날거야 남자같은 이미지의 한분도 있었던듯

어젯밤 슈가맨에 등장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 가수는 전혀 모르는 분들이네요 ㅎㅎ 쎄쎄세라는 그룹이름도 몰라

좋은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떠날거야 쎄쎄쎄 널 만났던 시간들을 끝내기 위해 웃으며 안녕하며 보내야겠지 더 이상 니 마음...모두 하얗게 내 마음 속엔 더 이상의 그리움이 없을때까지 떠날꺼야 너의 곁에서 난 너에게 아무런 의미가 될 수 없는 걸...

쎄쎄쎄들은 잘 아는데 작곡자를 알아내서 받아내야 겠네여 ㅋㅋㅋ 아님 시간될때 찍어볼게여 --------------------- [원본 메세지] --------------------- ^^

더위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긴팔옷 입고 들에 나갑니다. 오늘은 캐다 남은 고구마 캐고 들어왓어요 점심은 우렁이 된장국으로 준비합니다. 점심 준비하며 함께 합니다. 채연 - 바보야 에일리 - 여인의 향기 쎄쎄쎄 - 떠날거야 수고하세요

즐음하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