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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치유를 마치면서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욕저하, 식구들과의 단절 아프고 또 아프고 안아픈곳을 찾는게 사실 더 어려웠답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마음 공부 한다고 쏘다니다 실망하고,돈도 잃고 마음문을 꼭꼭 닫은 상태였습니다 살아갈 어떤 이유도, 길도 보이지 않더이다 결국 남의 절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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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과 쏘다니다..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동부족한 여동생 델코나와 쏘다님 엄마집서 차끌고 5분나오면 이런 걷기트랙 몇시간 걸을수 있어요..도로옆 대전둘레산길 역시 몇박몇일로 걸을수있음 혼자 대전둘레산길 댕기다가 멧돼지 두번이나 만나고 다신혼자안감 ic근처라 대규모 물류센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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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쏘다니다 202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티비에서 망원한강공원 좋다고 하길래 오늘 ~~외출을 방송에선 전철출구에서 도보10분 이라더니 헐 ! 제 걸음이 만만치 않게 빠르다고 하는데도 걍 뒤돌아갈까? 할 정도로 멀리 ㅎ 물어 물어 도착한 한강공원 과연 방송탈만큼 한강이 시원스레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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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물고온 꿀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내 경제수준에 내 정서에 시골장 분위기는 딱인 것이다. 물만 난 고기처럼 장터를 쏘다니다 보면 어느새 물건들이 양손가득이다. 산골로 향하는 마음이 뿌듯하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나도 장터에 좌판을 깔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