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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치유를 마치면서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욕저하, 식구들과의 단절 아프고 또 아프고 안아픈곳을 찾는게 사실 더 어려웠답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마음 공부 한다고 쏘다니다 실망하고,돈도 잃고 마음문을 꼭꼭 닫은 상태였습니다 살아갈 어떤 이유도, 길도 보이지 않더이다 결국 남의 절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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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과 쏘다니다..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동부족한 여동생 델코나와 쏘다님 엄마집서 차끌고 5분나오면 이런 걷기트랙 몇시간 걸을수 있어요..도로옆 대전둘레산길 역시 몇박몇일로 걸을수있음 혼자 대전둘레산길 댕기다가 멧돼지 두번이나 만나고 다신혼자안감 ic근처라 대규모 물류센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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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쏘다니다 202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티비에서 망원한강공원 좋다고 하길래 오늘 ~~외출을 방송에선 전철출구에서 도보10분 이라더니 헐 ! 제 걸음이 만만치 않게 빠르다고 하는데도 걍 뒤돌아갈까? 할 정도로 멀리 ㅎ 물어 물어 도착한 한강공원 과연 방송탈만큼 한강이 시원스레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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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물고온 꿀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내 경제수준에 내 정서에 시골장 분위기는 딱인 것이다. 물만 난 고기처럼 장터를 쏘다니다 보면 어느새 물건들이 양손가득이다. 산골로 향하는 마음이 뿌듯하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나도 장터에 좌판을 깔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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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의 꽃 / 정희성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FJeWWFIGzfA?si=-IhMt6c1Z2--Zwfg 산울림 김창완/ 꼬마야 (고음질 영상) # 정신없이 쏘다니다 퍼질러 잠들고 아침에 정신 차리니 금요일이라 !! 출석부로 올리려던 글 입니다 자아비판 하겠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 🍀 민지의 꽃 정 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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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쿠프의 낮과 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도 땡볕은 뜨겁고 최고 31도가 되었네요~ 토욜인데 "오늘은 숙소쿡 할까?" 하다 아까워서 쏘다니다 발견한 캠퍼스가와 카페 레스토랑 분위기에 취해 땀 흘리며 사진 찍었어요~^^ 비건 레스토랑 정원이 멋진 레스토랑 ... 밤은 역시 낭만있는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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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능소화와 연꽃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에 저만치 비웃는듯 반기는듯 기생꽃이 낯 붉히고 살래살래 걸음이 버거운 것 같다 제자리도 없는 개망초 여기저기 쏘다니다 바람에 들켜 하얗게 시침때지만 담쟁이 오르다 모여 조잘대기를 사는것이 시원하지 않다고 아무리 지나치려해도 가만있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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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통독(6월 12일, 시편 51-75)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편 59:15 그들은 저녁이면 돌아와 개처럼 짖어 대며 성안을 돌아다닙니다. 시편 59:16 먹을 것을 찾아 이리저리 쏘다니다 배를 채우지 못하면 거기서 밤을 새웁니다. 시편 59:17 그러나 저는 당신의 힘을 노래하오리다. 아침에 당신의 자애에 환호하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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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 프리힐리아나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물 심어가며 단장한 집들과 대문들. 살짝 세월의 흔적을 이고 있는 빨간 지붕의 모습도 눈을 즐겁게 한다. 골목 골목 쏘다니다 계단이나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여행객들의 표정을 살피며 노닥이기도 한다. 봄인듯 한데 춥기도 할까 알록달록 색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