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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쑥부쟁이...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샤프란도 하나둘 피고.. 거베라 사계절 내내.. 올해도 변함없이 청화쑥부쟁이는 예쁘게 피어 주었어요 이번 추위에 살짝 흡집을 내었지만 아직은 봐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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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피었 던,그 꽃 샤프란과 백일홍,청화쑥부쟁이~♡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샤프란~~💜💜 이랍니다~ㅎ 귀욤 ㅎ 귀요운건 또 있는데~ 아직도 이쁜 백일홍 ~^^. ㅎ~ 아직도 이뻐요~~💛🩷 보라보라한 청화쑥부쟁이가 이 가을을 물들입니다~ㅎ 제가 많이 좋아하는 청화쑥부쟁이가 가을을 수놓고 있습니다~^^. 사이좋게~~~^^💜💜 어깨동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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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쑥부쟁이 이야기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에게는 미안하지만 남부는 가을이 한참 남았기에 3차 방제를 하였습니다 지난 6월초 포항여우님께서 보내주신 청화쑥부쟁이가 바람의 허리를 붙들고 계절을 즐기고있습니다 예쁜줄은 알고 있었지만 오묘한 색감에 상상이상의 즐거움을 주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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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쑥부쟁이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하얀 구절초, 노란 산국, 감국과 함께 대표적인 들국화가 쑥부쟁이지요. 저는 동산에 일부러 쑥부쟁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쑥부쟁이가 없는 가을은 가을이 아니거든요. 쑥부쟁이가 피면 가을이 깊어가는 겁니다. 호젓산 산길에서 쑥부쟁이를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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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쑥부쟁이,사랑초들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란다 한쪽 구석에 있을땐 비루하게 피던 청화쑥부쟁이가 가을 들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으로 옮겨 주니 이렇게 예쁘게 펴 줍니다 역시 자리가 미모 충만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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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지 - 절도 (1981) 2024.02.01
왼편 저 멀리서 폭풍이 밀려온다. 작은 섬을 후려치는 파도가 하얗게 부서진다. 저것이 차라리 한 무더기 핀 구절초, 쑥부쟁이였으면 좋으련만. 하나하나 쌓아올린 검은 돌담을 금방이라도 무너뜨릴 기세다. 초가지붕도 위태롭다. 외로이 솟은 나무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