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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901동) 앞에 쑥이 많이 난다. 울아들 어렸을때 따뜻한 햇볕속에 둘이서 쑥을 뜯었던, 많이 뜯어 아래층 아주머니께 나누어드렸던 쑥. 902동 앞에 종지나물꽃이 너무 예뻐서 가보았더니 그 옆에 누군가 텃밭을 만들어놓았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텃밭...

이명숙 안녕하세요! 봄 꽃놀이 계절이네요. 요새 매일 농부떡팜은 긴 겨울을 버티고 올라온 봄 해 쑥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쑥을 캐다 보니 땅에서 부터 봄의 향기가 올라오네요. 어린시절 나물을 캐던 기억에 향수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이번주 주문...

쑥이 보름만에 무지 자랐네요 을시구 쑥캐는것 좋아하니까 캐러 다녀야겠다 깨끗한곳에 다캐면 다듬어서 쑥국끓이자 지천에 쑥이있네요 내일은 준비를 단단히해서 캐야겠다~~^^

쑥 이야기 - 최일남 쑥을 캐다 말고 인순(仁順)이는 산을 바라보았다. 두 봉우리가 쫑긋하게 솟아 있는 산 모양이, 토끼귀를 닮았대서 토이산(兎耳山)이라 부른다는 냇물 건너 먼 산에는 아른아른 아지랑이가 산허리를 둘러싸고,먼지를 뿌린 듯한 부우연...

풍부하여 간 해독 기능은 물론 면역력을 높여준다. 간식거리가 풍족하지 않던 시절, 봄이 오면 어김없이 어머니는 쑥을 캐다 쑥버무리를 만들어 주시곤 하였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면 할머니와 나란히 앉아 동그란 원형의 쑥개떡을 만드는 모습을...

대검으로 쑥을 캐다 /서홍관 시창고 대검으로 쑥을 캐다 /서홍관 각개전투였지. ……착검을 하고 달리다가 …… '엎드려 쏴' 자세를 취했는데 …… 총구 옆에 …… 우윳빛 뽀얀 솜털로 하늘거리는 쑥을 보았어. …… 갑자기 나는 이차돈의 순교와 …… 목...

쑥을 캐다 김덕임 양지바른 언덕에 앉아 남편과 함께 쑥을 캡니다 겨울 먼 길을 돌아온 작은 생명들이 보송보송 예쁩니다 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는데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오후 봄을 한 소쿠리 캤습니다 구부린 어깨위로...

고향 친구가 일주일 전부터 쑥을 많이캐서 쑥떡을 만들어 먹어야 한다며 쑥을캐려 왔는데 하필 하루종일 비가와서 지난주에는 허탕을 치고 어제는 다행이 아침일찍 비가 그쳤어 강변둑에 있는 쑥을 한시간 좀넘게 캐고 보니 검은봉지에 한가득 캐고 날씨가...

[어르신들 봄을 느끼는 쑥을 캐다] 2018. 4. 12 화창한날... 어르신들이 시설앞에 심어놓은 꽃구경도 하고 시설앞에있는 쑥을 캐셔서.. 작은양이지만 다듬고.. 조리실에서 어르신들이 다듬은쑥을 첨가하여, 점심시간에 맛있는 국을 드셨습니다. - 쑥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