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삼체'의 홍위병 모델이었던 쑹빈빈 77세로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을 구타한 일로 마오쩌둥 (毛澤東) 당시 주석의 칭찬을 듣고 고무돼 교사 구타 등의 폭력을 주도, 홍위병의 상징이 됐던 쑹빈빈(宋彬彬)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지병으로 77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국내 일간 중앙일보는 18일 홍콩 매체...
-
'교사 때려죽인 학생' 중국 홍위병의 상징 쑹빈빈, 미국서 사망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v.daum.net/v/20240918185804671 '교사 때려죽인 학생' 中 홍위병의 상징 쑹빈빈, 미국서 사망 중국의 문화대혁명(1966~76년) 당시 교사 구타 등 폭력을 주도해 마오쩌둥에게 예명까지 하사받은 홍위병의 상징 쑹빈빈(宋彬彬)이 16일(현지시간...
-
사악한 정치꾼의 미친 선동과 생각 없는 개돼지 국민들이 결합하면 벌어지는 비극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美서 사망 (daum.net) "여고생 때 교사 8명 때려죽였다"…中 100만 '홍위병' 우두머리 美서 사망 중국 홍위병의 우두머리 쑹빈빈(1947~2024)이 1966년 8월 18일 천안문 홍위병 집회에서 마오쩌둥에게 붉은 완장을 채워주고 있다. 사진=X 캡처 [파이낸셜...
-
마오를 “계몽군주”라 숭배했던.. 홍위병들이 부른 파멸 2022.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받드는 북한의 인격숭배에서 그대로 답습된다. / chineseposters.net> 마오쩌둥의 뜻을 받드는 홍위병들 1966년 8월 18일 쑹빈빈은 톈안먼 성루에서 최고영도자 마오쩌둥의 왼쪽 위팔에 홍위병 수장을 달아주는 영광을 누렸다. 당시 만 17세의 쑹빈빈은...
-
우리에게 자유와 민주는 여전히 사치일까? 2018.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송은 누가 장악했을까? 일회성 실수들 일까? 용어는 思考를 지배하고 思考는 용어를 지배한다. 홍위병의 아이콘이었던 쑹빈빈 (宋彬彬). 오른쪽은 최근의 사진 천안문 광장에서 학생 대표로 모택동에게 붉은 완장을 채워주고 있다. 1966년 베이징사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