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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픈데요..(암환자) 아프고 난 뒤 저희집에 자주오세요 (왕복2시간거리) 오실때마다 음식들 사오시거나 하신걸 잔뜩 가져오시는데 물론 마음은 감사하고 걱정되는 마음도 당연히 알고 왔다갔다 수고로움도 아는데.. 입맛에 맞지도 않고 먹지도 않는...

제목에 쓴 음식을 오늘 다 했어요. 호떡은 작년에 한국에서 친구가 보내준거 이번달 유통기한 만기라서 저번주부터 해 먹으려고 꺼내 놨던거 오늘 삘 온김에 했어요. 그 때 같이 받은 호떡 뒤집개도 오늘에서야 개시했고요 호떡은 8개 분량이라고 쓰여...

합천군 대표 언론 합천신문입니다. 기고 뉴스홈 수필| 가을 편지를 쓰다 – 문경자 수필가 2024-11-14 hcnews 1446호 떨어지는 플라타너스 잎을 보며 가슴이 쿵 하고 내 안에 낙엽도 누렇게 그림처럼 붙어있다. 지난해 보다 더 가을을 타는 듯 쓸쓸하고...

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별개로 문창과 교수가 학생들 글만 봐도 팬픽 쓰다 왔는지, 본진이 알페스인지 투디 씨피인지 다 알 수 있다던 거 생각남 팬픽은 합의된 캐해석을 바탕으로 쓰여지기 때문에...

사회 적응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멀쩡한 사람을 자기 기준 눈높이로 보고 평가하고 남을 짓밟아 병신 만들고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동냥은 주지 않아도 바가지 마져 깨서 짓 밟아 버리지요 본분을 잃은 사람 처럼 한가지에 집중하면 광란의 질주하는...

선현의 공간을 기리는 단아한 존경 - 곡운 김수증의 포천 옥병동 예서(隸書) 석각 〈이양정 벽에 쓰다[題二養亭壁]〉 〈이양정 벽에 쓰다〉 이따금 산새 소리 짤막히 들려오고 적막한 책상엔 책들만 여기저기 볼 때마다 딱하도다, 백학대 앞 맑은 물이 이...

回鄉偶書二首- 賀知章 〈고향으로 돌아와 우연히 쓰다〉 其一 少小離家老大回， ​鄉音難改鬢毛衰。 兒童相見不相識， ​笑問客從何處來。 젊어서 집을 떠나 아주 늙어 돌아오니 고향 사투리 여전한데 귀밑머리 세었네 아이들은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고 웃으며...

친한계 벼랑끝전술 쓰다 국힘당 해체 갈수도 이봉규TV 이봉규TV 구독자 90.7만명 https://www.youtube.com/watch?v=f5MgtFqScAc

[고전산문 582] 선현의 공간을 기리는 단아한 존경 - 곡운 김수증의 포천 옥병동 예서隸書 석각 〈이양정 벽에 쓰다[題二養亭壁]〉 이메일주소 XX@XX (수) 12:04중요메일 표시, 선택해제...